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202507호 시정

쑥쑥 높였습니다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아시아 6위’…시민행복 지수 ‘특·광역시 1위’
부산, 아동 친화도시 발돋움…글로벌 수준 문화공간 지속 확충

내용

민선 8기 시정은 부산의 도시 위상과 시민 삶의 질을 크게 높였다. 부산은 ‘세계 지능형 센터 지수’ 11회차 평가에서 전 세계 주요 도시 76곳 중 12위에 올랐다. ‘국제금융센터 지수’ 평가에서도 24위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4-10
 

아동 친화도시 위상도 껑충 뛰었다. 부산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가 선정한 ‘아동 삶의 질 1위 도시’에 걸맞게 아동 친화 정책과 인프라를 착실하게 넓혀가고 있다.


부산시는 자녀가 많은 가정일수록 출산·양육비 부담이 높은 현실을 반영해 2023년 10월 다자녀가정 기준을 2자녀까지로 확대하고, 이들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해 부산시에 출생신고를 마친 아이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부산형 산후조리 경비’를 지원한다. 출생아 당 최대 100만원, 쌍둥이(쌍생아) 출생 가구는 최대 200만원, 세쌍둥이 이상은 최대 300만원이다.


부모 만족도가 높은 ‘출생부터 부모 부담 제로(ZERO)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은 기존 3∼5세에서 2세 현장 학습비까지 확대했다. 틈새 보육 강화, 촘촘한 보육 안전망 구축, 아동 특성에 따른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다양한 가족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부산콘서트홀·부산오페라하우스·이기대 예술공원·부산문학관….”

민선 8기 시정은 지역의 문화예술 관련 인프라를 늘려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여가고 있다.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 ‘부산콘서트홀’은 지난 6월 20일 개관했다. 부산콘서트홀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2천11석 콘서트홀(대공연장), 400석 챔버홀(소공연장), 리허설실 등으로 이뤄졌다. 콘서트홀에는 웅장한 자태의 ‘파이프오르간’을 비수도권 처음으로 설치했다. 파이프오르간은 오케스트라를 대체할 정도로 많은 음색을 가져 ‘악기의 제왕’으로 불린다. 파이프오르간이 있는 국내 공연장은 세종문화회관(1978년 설치), 롯데콘서트홀(2016년), 부천아트센터(2023년) 세 곳뿐이다.


4-0369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남구 이기대공원을 세계인이 즐겨 찾는 명품 예술공원으로 만드는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기대공원 일원 125만㎡에 ‘자연 속 문화 1번지 예술공원’을 목표로 국제아트센터, 바닷가 숲속 갤러리, 오륙도 아트센터 등 3대 거점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 문학계 숙원인 ‘부산문학관’은 ‘금정구 만남의 광장’에 전체 면적 4천㎡ 규모로 2027년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옛 부산시장 관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도모헌은 시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밖에 미식도시 명성도 높아졌다.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한 글로벌 미식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당신처럼 애지중지 국가브랜드 대상, 노인 삶의 질 지수 상승 등의 결실을 거뒀다.

작성자
부산이라 좋다
작성일자
2025-06-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507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