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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118호 시정

“부산 청년 열정·도전 정신으로 세계무대서 부산 이름 빛낼 것”

사진작가 ‘김효연’·환경 복원 ‘박재홍’·패션디자이너 ‘윤석운’
부산시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 부산 청년 인재 3명 선발

내용

“부산과 시민의 기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청년의 열정과 패기, 도전 정신으로 세계무대에서 부산 이름을 크게 빛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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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진작가 김효연, 환경 복원 전문기업 코드오브네이처 박재홍 대표, 패션디자이너 윤석운 씨.  사진· 권성훈
 

부산광역시는 숨은 청년 인재를 발굴해 육성하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의 청년 기대주 최종 3명을 선정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첫 청년 기대주로 선정된 3명은 사진작가 김효연 씨, 환경 복원 전문기업 코드오브네이처 박재홍 대표, 패션디자이너 윤석운 씨다.


김효연 씨는 한국의 원폭 피해자 1∼4세대를 추적해 사진으로 담은 ‘감각 이상(Abnormal sense)’으로 국내외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재홍 씨는 환경 복원 전문기업을 창업해 농림식품부와 산림청이 주최한 청년창업 경진대회, 고용노동부 창업 아이디어 등에서 대상을 받았다. 윤석운 씨는 미국 뉴욕 대학생 시절부터 뉴욕·런던·파리 패션위크에 진출했고, 2017년 본인 브랜드 설립 후 서울패션위크 2회 연속 ‘TOP10 브랜드’에 선정된 신진 디자이너이다(순위 구분 없이 가나다순).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10년 동안 해마다 높은 잠재력을 가진 부산의 숨은 인재를 뽑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3명에 선정된 청년에게는 3년간 최대 1억 원의 역량개발비를 지원한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21-10-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11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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