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다, 이리로 오라는 의미
정겨운 부산 사투리로 표현
- 내용
∎부산 대회 마스코트 ‘아나·온나’
‘하나은행 2020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마스코트의 이름은 부산 사투리 특색을 잘 살린 ‘아나(ANNA)’와 ‘온나(ONNA)’<사진>이다. ‘아나’는 ‘여기 있다’는 부산 사투리로, 탁구에서 ‘자, 받아라’며 공을 건네는 동작을 의미한다. ‘어서 오너라’라는 의미의 부산 사투리인 ‘온나’와 함께 탁구공을 주고받는 동작을 지역 언어로 잘 표현했다. 국민 공모를 통해 총 400건 이상의 마스코트 이름 중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경기에서 탁구공을 ‘아나’하고 주고, ‘온나’하고 받는 의미도 담고 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20-02-14
-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 제호
-
다이내믹부산 제202002호
- 첨부파일
-
- 다이내믹부산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