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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76호 시정

“해양 참사 다신 없게”… 교사·학생 선상 안전체험

어업지도선 ‘부비호’서 해난사고 대피요령 교육 … 중학생 30여명 매달 참여

내용

부산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지역 중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선상 안전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직접 배를 타고 안전수칙과 대피요령 등을 익혀 해난사고로 희생당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 16일 한국해양대 학생들이 선상대피 훈련을 하는 모습
부산시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지역 중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선상 안전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진은 지난 16일 한국해양대 학생들이 선상대피 훈련을 하는 모습).

부산시는 시교육청, 항만소방서, 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급협회 등과 함께 어업지도선 '부비호'(374t)를 활용해 중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선상 안전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월 1회, 승선 가능 인원을 고려해 30여명을 대상으로 할 예정. 오는 27일 첫 선상 안전체험학습에는 중학교 교사들이 참여하고, 다음달부터 학교별로 학생들이 참여한다.

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부비호에 승선해 동영상을 보며 안전교관으로부터 선상 안전수칙, 해난사고 유형, 탈출방법 등을 배운다. 위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 등도 체험한다. 배에 설치돼 있는 구명정과 구명환 등 안전장비도 직접 둘러보며 작동방법을 설명 듣는다.

부비호는 교사와 학생들을 태우고 연안여객터미널~국립해양박물관~신선대부두~연안여객터미널 코스를 1시간가량 운항하며 해상 견학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선상 안전체험학습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동영상 등 학습자료를 각 중학교에 제공,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원활한 선상 안전체험학습이 되도록 선내·외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5-04-22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167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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