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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73호 시정

정부, 항공수요조사 올 연말 끝내기로

부산반발 의식 정홍원 국무총리 밝혀…가덕신공항 새국면

내용

신공항 추진의 전제조건인 항공수요조사가 빠르면 올해 안에 끝날 전망이다. 연기방침을 밝혀 부산지역사회의 극심한 반발을 산 국토교통부 계획보다 6개월 이상 앞당기겠다는 것으로 가덕신공항 추진도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언론보도에 따르면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12일 세종시 총리공관에서 출입기자단 오찬을 갖고, 항공수요조사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지역간, 정부-지자체간 갈등문제가 있어 참 어려운 문제”라고 전제한 뒤 “이럴수록 정도로 가야한다. 객관적이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항공수요조사 이후 결과에 따라 신공항 추진을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에서 수요조사를 벌여 금년 말까지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가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밝힌 수요조사 기간(6월~내년 7월)을 반으로 단축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국토부는 항공수요조사 착수시점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늦추고 완료시점도 내년 지방선거 뒤로 제시, 선거쟁점에서 비켜가며 신공항 추진을 또다시 백지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반발을 불러왔다.

항공수요조사 결과 신공항 추진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경우 입지결정을 포함한 신공항 타당성 용역결과는 내년말 나오게 된다. 2015년부터 신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등 착공이 가능해 2025년 개항이 가능할 것으로 항공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부산시·부산시민단체는 정 총리의 발언을 예의주시하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시절 가덕도가 신공항 최고입지인지 여부를 가리는 외부전문가 용역 우선시행을 약속한 만큼, 항공수요조사와 함께 가덕신공항 타당성 조사를 동시에, 서둘러 실시해줄 것을 강력 촉구하고 있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3-04-15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157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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