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온 시민 편안하고 따뜻하게
- 내용
“설 연휴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부산광역시는 설 연휴 온 시민이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펼친다. 오는 9~11일 사흘간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 시민 불편 해결에 만전을 기한다.
부산시는 무엇보다 설 연휴기간 귀성·성묘객의 안전수송에 온 힘을 기울인다. 올 설 연휴기간 부산시민은 41만 세대, 104만여명이 고향을 찾아 귀성길에 오른다. 연휴가 짧아진 탓에 한꺼번에 몰릴 전망. 귀성객의 안전수송을 위해 고속·시외버스, 철도를 하루 379회 늘려 운행한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기동청소반과 누수 수리반을 대기시켜 쓰레기·수돗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한다. 따뜻한 설 보내기를 위해 저소득가정,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성금·품을 전달한다.
- 관련 콘텐츠
- 귀성·성묘객 안전하고 편리하게
- 작성자
- 차용범
- 작성일자
- 2013-02-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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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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