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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58호 시정

좋은 일자리 더 많이… 서민경제 안정

새해 역점시책 - 일자리 창출형 경제

내용

올해 부산시정의 최우선은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안정이다. 지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해'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아 부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것이다.

부산시는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는 한편, 대학생 중소기업 탐방·채용박람회·청년인턴·해외인턴·청년창업 지원 확대로 청년 일자리를 늘린다.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은 내실을 더욱 다진다. 중·장년층과 여성,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늘리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제품판매 및 홍보를 강화해 마을 만들기 사업이 생산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한다. 전통시장 특성화사업 지원을 강화해 골목상권 활성화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한다.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간 상생협력에도 힘을 모은다. 이를 통해 실업률은 3%대를 유지하고, 고용률은 57%대로 높인다.

지난해 11월 가진 노사민정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 보고회
부산시는 지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해'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는다(사진은 지난해 11월 가진 노사민정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 보고회).

'부산 신경제정책' 추진을 강화해 조선·해양, 자동차부품 같은 지역 주력산업은 고도화하고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산업단지 확충, 문현금융단지·강서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부산경제 성장동력의 기반을 넓히고 체질은 단단하게 한다. 특히 서부산은 국내최대 항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해 항공부품 소재산업 글로벌 핵심기지로 발전시킨다. 방사선 의·과학산업 육성을 위해 중입자 가속기,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부산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자금·기술·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서민을 위한 소액금융지원도 확대한다. 소비자 물가관리에도 온 힘을 쏟아 서민경제 안정을 기한다.

동북아 해양물류 중심 부산 위상도 더욱 높인다. 동북아 허브항만 부산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리조선단지 조성, 유류중계기지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북항과 부산신항 간 연계 수송기능을 확대해 세계 5대 항만 부산항의 위상을 굳건히 한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3-01-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5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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