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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06호 시정

부산시민과 소통강화 ‘열린 시정’ 활짝

2011 시정결산 시정일반
‘SNS 스킨십’ 시민 공감대 키워 … 대한민국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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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정결산
내용

부산광역시는 올 한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 ‘열린 시정’에 무게중심을 뒀다. 대표적으로 공식 블로그 ‘쿨부산(blog.bu san.go.kr)’, 트위터(@BusanCityCovt), 페이스북(BusanCity), 미투데이(me2day.net/toktokbusan)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 활성화를 통해 시민과의 스킨십을 강화한 것. 부산시는 SNS를 통해 시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부산의 맛과 멋, 부산사람의 질박한 이야기로 시민과 공감대를 키웠다. 그 결과 공식 블로그 쿨부산은 올 한해 하루 평균 방문자 2천805명이 찾는 ‘슈퍼블로그’ 대열에 합류했다. 공식 트위터 역시 팔로워 6천519명을 자랑하며, 전국 지방공공단체 중 트윗 순위 1위(종합 3위)에 올랐다. 하반기 들어 새로 개설한 페이스북과 미투데이 역시 ‘친구’들이 급격히 늘어나며 순항 중. 부산시는 이 같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ICOA)가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올 한해 SNS 운영 활성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 ‘열린 시정’에 무게중심을 뒀다(사진은 제4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공공부문 종합대상 수상 모습).

허남식 부산시장 역시 152곳에 달하는 민생·경제·복지·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과 만나는 등 발로 뛰는 시정을 펼쳤다. 부산시가 온·오프라인으로 수렴한 시민고충이나 제안은 모두 1만4천124건. 하나하나 꼼꼼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부산시는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처리를 위해서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인·허가 업무 등 375종에 달하는 민원 처리시간을 대폭 줄이고, 여권 신청자 가운데 1천302명에게 택배로 여권을 보내는 등 원 스톱 민원처리에 앞장섰다. 120바로콜센터는 하루 평균 1천589건에 달하는 온갖 생활·민원을 상담, 시민들로부터 “세금이 아깝지 않다”는 칭찬세례를 받고 있다.

이밖에 부산시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1-12-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0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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