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부산저축은행 …
민선5기 시정 1년 아쉬운 점
- 내용
민선5기 1년 동안 부산은 가시적 성과도 많이 냈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도 남겼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동남권 신공항 건설 무산, 부산저축은행 예금자 피해, 한진중공업 노사분규를 가장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부산시는 단기적으로 김해국제공항 이용자 불편해소에 나서면서, 중·장기적으로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을 더 힘차게 추진하겠다는 입장. 시민열의를 다시 모으고 정부를 설득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부산저축은행 예금자들이 큰 피해를 입으면서 서민경제 등 지역경제가 위축된 것도 아쉬운 점의 하나. 부산시는 정부·정치권과 힘을 모아 조기 정상화 및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진중공업 노사분규가 장기화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 부산시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의 조기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7-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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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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