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앞에서 행복한 추억
부산시민 사랑방 5월①
- 내용
영화의전당 앞에서 행복한 추억
따뜻한 3월, 올해 초등학생 3학년이 된 아들과 주말 오후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영화의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상징이자 부산의 랜드마크입니다. 저와 아들이 자전거를 타기 위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들의 체력을 더 이상 못 따라가는 저는 야외 상영장 의자에 앉아 아들의 자전거 타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큰 사고 없이 잘 자라준 아들이 기특하기도 합니다. 조금 있으면 더 크고 좋은 자전거를 새로 사줘야겠습니다.
언제나 멋진 영화의전당 조형물 앞에서 아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을 남겼습니다.(이재진, 해운대구 우동)
- 작성자
- 부산이라 좋다
- 작성일자
- 2023-06-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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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0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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