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유산 보유한 ‘해운정사’ 3층 석탑.
- 내용
부산시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정사’에 있는 3층 석탑은 부산시지정 유형문화유산 제 212호로 등록되어 있다. 해운정사 경내에 있는 이중기단 3층 탑신의 석탑이다. 신라시대 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다. 탑은 원래 경주에서 대구로 이건되었다가 다시 경주 모 박물관 정원에 있던 것을 해운정사로 반입된 것이다.
전국 사찰을 가보면 일주문이 있다. 해운정사는 해탈문이 일주문을 대신하고 있다. 해탈문은 모든 번뇌와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깨달음을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뜻한다. 타 사철의 일주문을 역할을 하면서 본당으로 들어서는 주요 산문 중 하나이다. 해운정사 경내로 첫 문이며, 부처님의 대웅전 영역으로 들어가기 위해 거쳐 가는 문이다.
경내 야외 종각 옆 모셔진 부처님으로 중앙에 있는 관세음보살입상을 배치하였다. 그리고 전신은 금빛으로 채색되어 있다.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형태의 연화대좌와 보살소형상을 함께 배치를 하였다. 해운정사는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신 원통보전과 함께 성상들이 모셔져 있는 대표적인 도량이다.
해운정사 범종루 전각
해운정사 경내에 세워진 ‘사사자 7층 석탑’사사자 7층 석탑은 네 마리의 사자가 탑신을 받치고 있는 형상으로 상부에는 높은 칙층 탑신과 화려한 상륜부가 올려져있다. 통일신라시대 전통 사사자 석탑양식을 현대적으로 게승하여 칠층 규모로 웅장하게 조성한 석탑이다. 이탑도 경주와 대구를 거쳐 해운정사로 기증 이운된 것으로 추정을 해본다.
원통보전은 타 사찰에서 ‘대웅전’과 같은 해운정사의 중심이 되는 큰 법당이다. 해운정사에 주불은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이다. 1987년 착공하여 1989년에 완공을 하였다. 내부 넓이는 108평에 달하며, 108번뇌를 내려놓는다는 종교적 의미와 함께 대중이 동시에 참선정진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원통보전 주불 천수천안관세음보살
원통보전은 모든 법에 두루 통달하여 중생을 구제한다는 의미이다. 좌측에 연꽃이나 정병을 들고 왕관을 쓰고 계신 불상이 관세음보살이다.
야외 불심인조사전佛心印祖師展‘부처님의 마음이라는 도장’이라는 뜻입니다.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고 부처님의 진정한 깨달음의 마음을 제자에게 직접 전하는 것으로 의미를 하네요.
석등과 비석의 군락
- 작성자
- 조분자
- 작성일자
- 2026-10-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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