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생태공원 화사한 연꽃 매력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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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입니다. 여름에 피는 꽃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연꽃을 빼놓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화중군자(花中君子)’란 말처럼 도도한 기품이 군자에 이른다 하여 연꽃에 붙여진 독특한 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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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초록 빛깔의 넓은 잎사귀가 펼쳐진 그 위에 우뚝 솟아 화사한 빛깔을 뽐내는 연꽃의 자태는 언제 어디서 누가 봐도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오묘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기품을 뽐내는 연꽃은 아무리 자주 보아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냅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60628_092740920](/ImagePrint.do?dir=smartEditor&savename=57c6520d5a364715a6f1d6bb4cf978e6&realname=[크기변환]KakaoTalk_20260628_092740920.jpg&fileext=jpg&filetype=image/jpeg&filesize=217985)
부산에서 연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지만 도심과 가까운 곳에 드넓게 펼쳐져 있는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날씨가 맑으면 맑은 대로 흐리면 또 흐린 대로 여름 정취를 유감 없이 더해주는 연꽃은 모든 이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여름철 화초의 주역으로 대접 받습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60628_092743281](/ImagePrint.do?dir=smartEditor&savename=a14200c952074d66a8fdfe0367093fd7&realname=[크기변환]KakaoTalk_20260628_092743281.jpg&fileext=jpg&filetype=image/jpeg&filesize=18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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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을 따라 강변에 조성된 여러 곳의 생태공원은 부산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생활 공원입니다. 그 가운데 삼락생태공원은 도시철도와 시내버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철 따라 꽃이 지천으로 피고 다양한 수생식물과 철새들을 만날 수 있어서 연중 방문객이 북적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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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생태공원 한편엔 마련된 연꽃단지는 여름이 시작되면 연꽃이 한가득 피어나 장관을 이룹니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홍련과 백련, 수련까지 다양한 연꽃을 한 번에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연꽃이 손에 닿을 듯이 가까이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도 더없이 좋습니다. 그래서 연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전국에서 찾아온 사진가들로 북새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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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뙤약볕이 너무 뜨거우면 연꽃단지 가운데에 마련된 정자에서 잠시 쉬면 좋습니다. 정자에 앉아 연꽃을 보면 시원한 낙동강 바람이 금방 땀을 식혀줍니다. 서걱거리는 물억새나 갈대 소리는 덤으로 여기면 됩니다. 특히 해넘이 무렵에 찾아가면 더욱 장관을 이룹니다. 낙동강 너머 서쪽 하늘로 지는 붉은 태양과 화려한 연꽃의 조화는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를 더욱 명소로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60628_092748901](/ImagePrint.do?dir=smartEditor&savename=3cff64179b30463d8e3faa659c85a17f&realname=[크기변환]KakaoTalk_20260628_092748901.jpg&fileext=jpg&filetype=image/jpeg&filesize=286347)
여름철은 푹푹 찌는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매사가 귀찮아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에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를 찾아 화사하게 핀 연꽃을 감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마저 생깁니다. 일부러라도 시간 내서 연꽃단지를 찾아보면 소소한 행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 작성자
- 박정도
- 작성일자
- 2026-07-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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