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를 느끼는 디지털 아트, 세계 최대 규모의 아르떼뮤지엄 부산
영도 여행 필수코스 아르떼뮤지엄
- 내용
영도에 가면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아르떼뮤지엄 입구사진입니다.그 중에서도 세계 최대 규모의 아르떼뮤지엄 부산에는 자연, 산과 바다, PinkMoon(달)을 미디어 아트로 느낄 수 있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입구에 준비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SNS에 올릴 인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 많은 선물 상자를 보며 올한해 치열하게 살아낸 날들을 떠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뮤지엄에는 멋진 작품들이 정말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만들어진 작품을 즐기는 것도 좋았지만, 직접 그림을 그려서 화면에 나오도록 하는 참여형 전시가 좋았습니다. 가족단위로 관람을 하는 사람들, 그림을 그리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에서 밝은 부산의 미래를 그려졌습니다.

부산하면 바다가 떠오릅니다.
파도가 치는 멋진 바다를 구현한 포토존입니다. 모든 공간이 포토존이었습니다.
어디서 찍어도 작품이 되는 곳, 아르떼 뮤지엄입니다.
시각적인 자극 이외에도 바다 향을 더해 정말 바다에 온 것 같은 청량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다에 어울리는 사운드, 바다향, 파도치는 바다...
정말 환상적입니다.

장미꽃 밭에서는 피아노 소리가 들렸습니다. 진한 장미향이 공간을 가득 채웠습니다.
바닥에도 장미꽃잎이 흩날리고 있었습니다.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음악 소리에 취해 꽃길을 걷는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부산갈매기, 마지막 전시는 부산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한바퀴 돌고 나오면 기념품 가게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나옵니다.부산을 대표하는 수제 맥주도 함께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부산 영도구 해양로247번길 29에 위치한 아르떼뮤지엄에서 산과 바다, 부산의 옛모습을 즐겨보세요.
즐거움이 가득한 곳 아르떼뮤지엄은 12월 12일까지 핑크 문(분홍 달) 시즌 한정 특별전도 열고 있습니다.
- 작성자
- 김창호
- 작성일자
- 2025-11-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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