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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212호 칼럼

선생님 행복이 아이들 행복 … 아동학대 없는 부산되길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 처우 개선 …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부산 희망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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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원 | 부산시 사상구



하루가 멀다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뉴스를 볼 때마다 다섯 살 아이를 둔 엄마로서 고민과 걱정이 앞섭니다. 일부이긴 하지만 가장 아껴주고 사랑해야 할 선생님들이 아이를 학대했다는 사건 자체가 안타깝습니다. 


하루종일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로 인해 얻게 되는 스트레스와 고통으로 그 여파가 아이에게 전해지는 경우도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낳은 사랑하는 자식이지만 속상함에 미워 보일 때가 생기기 마련인데, 하물며 선생님들의 입장이라면…. 아이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하원 후 잡다한 업무로 쉼 없이 일해야 하기에, 그로 인한 정신·육체적 스트레스는 상상 그 이상일 겁니다.


민선 8기 부산시정은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이 일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고, 워라밸 보장을 위해 기본급 상승, 선생님 한 명당 담당하는 유아의 수 줄이기 또는 반마다 2명의 담임선생님이 계시는 투 담임제 운영, 아이들을 돌보는 시간 외 추가 업무에 대한 보상, 선생님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무료 심리 상담소 운영 등) 같은 정책이 필요합니다.


부산시의 노력으로 선생님들의 마음가짐부터 달라진다면 이전보단 학대에 대한 비율도 자연스레 내려갈 겁니다. 


선생님의 정신건강이 좋아짐으로써 보육 서비스의 질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고, 그로 인해 부모들도 아이들도 모두 만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모가 마음 편히 안심하고 등원시킬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도시 부산'이 되길 응원합니다.


작성자
김향희
작성일자
2022-07-06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21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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