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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212호 칼럼

20대가 떠나지 않는 부산 만들어줬으면

`좋은' 청년 일자리 확대… 부산서 즐기는 문화 인프라 확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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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늘 | 부산시 수영구대학생



지난 4월 1일, 부산연구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청년인구는 2001년부터 20년간 연평균 약 3만 명이 순유출됐다고 한다. 

그렇다면 민선 8기 부산시정은 청년이 떠나가지 않는 부산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최우선은 `청년 일자리 확대'이다. 부산은 수도권에 비해 이렇다 할 대기업이 없다. 알만한 대기업 대부분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 좋은 일자리를 찾아 부산을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공공기관 역시 마찬가지이다. 부산의 청년인구 이탈과 수도권과 그 외 지역의 양극화를 줄이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가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문화생활의 다양화'도 중요하다. 요즘 대학생들은 일과 삶의 조화,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런 시대 흐름과 방향에 맞춰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 또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부산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한정적이다. 수도권에 비해 전시나 공연(뮤지컬, 연극 등) 같은 것이 굉장히 제한되어 있어 주변 친구들은 전시나 공연을 보러 서울까지 가기도 한다. 부산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의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것은 관련 산업도 수도권에 비해 발전하기 힘들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국제아트센터가 빨리 개관해 문화 놀이터를 확충하고 뮤지컬 전용극장이나 복합문화공간이 늘어나 부산에서도 원없이 퀄리티 높은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부산에 사는, 앞으로도 부산에서 살고 싶은 대학생 관점에서, 앞서 이야기한 두 가지를 민선 8기 시정이 꼭 이뤄주길 기대하고 희망한다.


작성자
김향희
작성일자
2022-07-06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21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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