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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17호 칼럼

|수 평 선| 크루즈(Cruise)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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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평 선| 크루즈(Cruise)시대

 

 

동남아와 유럽의 크루즈여행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 웅장한 규모와 다양한 코스에 놀란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크루즈여행이 가능할까 늘 부러운 맘을 갖는다. 싱가포르를 출발해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을 열흘간 일정으로 운항하는 10만 톤급 스타크루즈의 경우 초호화 유람선내에 운동시설과 온천, 수영장 등 각종 레포츠 시설을 다 갖추고 있다. 각국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라이브 콘서트와 카지노 게임 등은 각국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나라도 이제 본격적인 크루즈여행시대를 맞았다. 이달 초 부산에 본사를 둔 여객선사인 팬스타라인닷컴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남해안을 운항하는 크루즈선 팬스타허니호를 취항시켰다. 규모는 1만5천 톤급이지만 승무원과 승객 등 300여 명을 태울 수 있고 수영장과 식당·공연장·쇼핑몰·사우나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기자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행객들은 승용차를 싣고 승선해 중간 기항지에서 내려 본인의 차량을 이용해 육상관광을 즐길 수 있고 1박2일부터 3박4일까지 자유롭게 여행일정과 승·하선지를 선택할 수도 있어 좋다.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외국의 크루즈선들이 부정기적으로 부산항에 일시 기항해 관광객들이 내려서 잠시 머물며 관광을 한 뒤 떠날 뿐 국내 선사가 상시 운항하는 크루즈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선사측이 크루즈여행의 정착을 위해 목포, 인천, 백령도 등 서해안 코스와 포항, 울릉도 등 동해안 코스 일본의 온천 관광지 코스 금강산 코스 등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뒤늦게 출발한 크루즈산업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부산시는 전담기구를 통해 세계 유명 크루즈선사들에 공격적 세일즈 활동을 펼쳐야 한다. 시민들은 부산이 국제적인 크루즈여행의 중심지가 되도록 마케팅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4-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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