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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04호 칼럼

수 평 선 / 부산=한국영화 메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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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평 선 / 부산=한국영화 메카!

 

 

 영화는 유력한 대중전달 수단이며 가장 대중적인 오락이다. 영화는 과학과 예술의 효율적 결합이기도 하다. 오늘날 영화산업은 본질적으로 예술과 비즈니스의 결합인 것이다. 영화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벤처 기업적 창의성과 대기업적 경영 효율성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세계 영화산업의 절대적 강자인 미국이 좋은 본보기이다. 미국이 제작-배급-흥행의 경쟁체제를 중시해 온 반면, 한국은 아직 창의성-경영 효율성의 조화라는 면에서 뒤떨어진다. ▶`한국영화 위기론'이 일고 있다. 국내 영화시장은 11년 만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관객 수가 줄었고,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도 6.2%에 불과하다. 최근 한국 영화의 침체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란다. 한국 영화시장은 조정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콘텐츠의 질적 저하, 과잉 공급, 수익성 악화, 주춤한 한류 붐 등이 문제란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이다. 문제를 알고 대책을 세운다면 한국영화의 가능성은 크다. ▶한국영화 절반이 `메이드 인 부산'이다. 지난 해 한국영화 80편 중 43편을 부산에서 촬영, `영화촬영의 메카'임을 입증했다. 최근 개봉했거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용의주도 미스신'`색증시공 2'`무방비도시'`가면'`더 게임'같은 국내 신작영화는 거의`메이드 인 부산'이다. 부산영화의 활황세는 촬영지로서의 천혜의 환경 덕분에, PIFF를 통한 인지도, 영화산업 인프라의 확충이 함께 어우러진 성과이다. ▶부산은`아시아 최고의 영상중심도시'를 꿈꾸고 있다. PIFF는 `세계5대 영화제'를 바라보고 있고, 영화영상 기반시설은 해외 메이저 영화사를 유치할 정도이다. 센텀시티에는`영상도시 부산'의 핵심일 영상후반작업시설과 부산영상센터(두레라움)가 들어서고 있다. 부산이 아시아 영화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계획들도 착착 진행 중이다. 부산은 이제 한국영화의 중흥을 선도한다. 부산의 꿈은 곧 한국영화의 중흥이다. 부산 영화산업 파이팅!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1-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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