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책 / 부산경제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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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책 / 부산경제 살리기
경기가 너무 안 좋다는 서민들의 하소연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다. 장사가 안돼 폐업하는 상가가 속출하고 소비위축이 심각한 상태다.
이 때문에 눈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에서도 누구든 경제를 잘 살릴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한다.
경제가 안 좋으면 대규모 제조업체가 아직 부족하고 서비스 업종이 많은 부산은 더욱 타격이 크다.
그런데 최근 곳곳에서 오랜 준비 끝에 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의 움직임이 기지개를 펴고 있어 희망을 갖게 한다.
강서구 명지·녹산·지사과학산업단지, 기장군 정관산업단지 등에 새로운 공장이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IT업체 입주와 외국인 거주 인프라가 확충되는 명지국제 신도시도 각종 행정절차가 마무리되고 있다. 신항만 주변 물류단지에도 일본 등 국제물류업체들이 진출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된다. 부산을 떠났던 기업들이 센텀시티 등에 돌아오는 것도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도심 빈 상가를 활용할 수 있는 컨택센터 유치도 이제 본궤도에 올랐다. 지난 2005년부터 부산은 파격적인 재정지원 등을 약속하면서 컨택센터 유치에 나서 현재 부산이 유치한 컨택센터는 30개사 5천778석에 달하고 있다.
관광·컨벤션·영화영상산업도 세계 최초로 단말기와 휴대폰을 이용한 실시간 관광정보 제공 등 유비쿼터스 관광기반 구축으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부산은 이 같은 산업유치를 잘 준비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더욱 발전시키는 향후 3∼4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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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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