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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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새 정부 국정과제에 ‘2030세계박람회 유치 추진’ 채택·환영기획담당관 | 제진우 | 051-888-1744 | 2022-05-03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제안한 ‘2030세계박람회 유치 추진’이 마침내 새 정부 국정과제에 채택되었으며, KDB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8개 과제도 실천과제에 포함되어 핵심 지역공약과 현안 9개가 국정과제화 되었다. 오늘(5.3.) 오전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이하 ‘인수위’)는 새 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국정과제에 ‘2030세계박람회 유치 추진’이 반영(공약명 : 2030 세계박람회 유치 및 차질없는 개최 추진)되었으며, 실천과제는 ➊유치동력 확보를 위한 범국가적 역량 결집 ➋대외유치전략 수립 및 유치교섭 강화 ➌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 지원 등이다. 특히, 3번째 실천과제인 ‘기반 조성 지원’에는 ▲북항2단계 재개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조기 완료 ▲자성대·양곡·관공선 부두 이전 ▲부산진역 CY 이전 ▲가덕도신공항 건설 절차 조기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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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한국-프랑코포니진흥위원회 회원국 대사 접견…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당부외교통상과 | 신정림 | 051-888-7761 | 2022-04-28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28일) 오후 한국-프랑코포니진흥위원회(CPFC) 회원국 대사들을 만나 부산-프랑스어권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한국-프랑코포니진흥위원회(CPFC)는 한국에 주재하는 불어권 국제기구(OIF)의 회원국과 참관국의 대사들이 국내 프랑스어 사용권 국가 간 발전 촉진을 위해 2015년 12월에 출범한 단체로, 현재 프랑소와 봉땅(Franҫois Bontemps) 주한 벨기에대사가 의장을 맡고 있다. 오늘 접견에는 프랑소와 봉땅(Franҫois Bontemps) 주한 벨기에대사,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대사, 앙투안 아잠(Antoine Azzam) 주한 레바논대사, 빌리저스 사무일라(Vilijus Samuila) 주한 리투아니아대사 지명자, 코피 필리프 말란(Koffi Philippe Ma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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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리베라타 물라물라 탄자니아 외교장관 접견…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당부외교통상과 | 우지연 | 051-888-7742 | 2022-04-28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28일) 오전 한-탄자니아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공식 방한 중인 리베라타 물라물라(Liberata Mulamula) 탄자니아 외교장관을 만나 부산시와 탄자니아 간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 한-탄자니아 수교 기념일 : 1992.4.30. 박 시장은 4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한 물라물라 외교장관을 환영하고, 바쁜 일정 중에도 부산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난 2월 부산을 방문한 마부라(Mavura) 주한탄자니아 대사가 언급한 청색경제(Blue Economy)에 대해 얘기하며, 탄자니아의 미래비전과 부합하는 부산시와의 협력 분야가 다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물라물라 장관은 “마부라 대사로부터 부산의 아름다움에 대해 전해 들었다”라며, “부산에 오게 되어 기쁘다.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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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노·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버스운영과 | 김대우 | 051-888-3962 | 2022-04-26부산지방노동위원회 회의장에서 어제(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마지막 협상을 통해 노사 양측은 파업의 문턱을 넘어 극적인 합의를 이뤘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버스노조가 임금인상을 둘러싼 사측과의 협상 난항으로 오늘(26일) 오전 5시부로 파업을 예고했으나, 노사의 극적인 합의로 파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26일) 새벽 첫차부터 운행 중단이 예고된 버스(시내버스 2,517대, 마을버스 571대)는 모두 정상운행된다. 노사 양측은 시내버스 전면파업 예고일인 오늘(26일) 새벽 2시까지 파업강행, 협상진행 등을 오가며 기나긴 마라톤 회의를 했으며, 부산시내버스노동조합과 부산시내버스운송조합은 새벽 3시 20분경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을 멈출 수 없다는 대전제에 합의점을 찾아 부산시 중재 아래 단체협약에 합의 서명했다. 부산시내버스 노사 양측은 이번 단체협약을 통해 임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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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대사 접견…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당부외교통상과 | 신정림 | 051-888-7761 | 2022-04-21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21일) 오후 슈텐 슈베데(Sten Schwede) 주한 에스토니아대사를 만나 부산-에스토니아 간 문화, 블록체인 분야를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먼저 주한 에스토니아대사에게 부산 방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에 에스토니아대사는 “부산은 가장 중요한 항구가 있는 제2의 도시로 에스토니아와도 비슷한 점이 많아 꼭 방문해보고 싶었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에스토니아는 첨단 정보통신(IT) 강국으로 블록체인을 비롯한 정보통신 기술이 매우 발달한 국가”라며, “부산시도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준비 등을 통해 혁신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고자 노력 중이므로 블록체인 관련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사님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박 시장은 부산시 외자유치에 대해 언급하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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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인수위 방문… 부울경 메가시티에 적극적인 지원 요청자치분권과 | 김태오 | 051-888-1841 | 2022-04-19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9일) 오후 2시, 부·울·경 지자체장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3개 시도 지자체장은 19일 오전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부울경특별지자체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고, 국무회의 참석 후 인수위원회를 방문해 김병준 위원장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박형준 시장은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설명하고, 송철호 울산시장은 부·울·경특별연합의 설치 현황과 향후 계획 등 특별연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을 설명하고 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 시장이 설명할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은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또 하나의 성장축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수립한 것으로, 산업·인재·공간의 3대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자동차·조선·항공산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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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문화의 매력으로 도시의 미래를 견인하는 부산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문화예술과 | 이홍훈 | 051-888-5035 | 2022-04-12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2일) 중구 소재 한성1918에서 제1회 문화기관 확대회의를 열어 문화시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공공주도 예술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립·현대미술관장, 시립박물관장, 문화재단 이사장 등 부산 시내 주요 공공문화기관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개월간 7개 분야의 현장예술인 간담회를 개최해 도전 기회, 활동의 장, 일자리 부족 등 부산 예술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회의에서 창작과 제작부터 유통과 소비에 이르는 예술생태계 전 과정에 공공분야가 마중물을 부어 지역예술인들의 자생력을 기르는 ‘공공주도 예술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 부산공연예술 아카데미 운영 먼저, 젊은 예비예술인들이 역량 있는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문화회관, 영화의전당, 금정문화회관 등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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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부산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새 정부 국정과제로 건의청년희망정책과 | 김충성 | 051-888-7872 | 2022-04-11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어제 오후 부산청년센터에서 대통령직인수위 청년소통TF 주관으로 열린 청년일자리 현장간담회에 참석하여 부산 청년의 실태와 청년일자리대책, 청년 관련 현안, 청년관련 제도개선 사항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수도권으로 떠나는 부산 청년이 매년 1만여 명에 가깝다면서 부산에서 정착할수 있는 다양한 청년시책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기업 유치를 통한 투자 확대 ▲창업일자리를 위한 지역스타트업 펀드 조성 ▲인재 육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강화 등 3가지를 인수위가 관심을 갖고 청년정책을 펼쳐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청년정책은 각 지역에 자율성을 부여하기 위해 포괄적 예산으로 지역에 지원하고, 중앙정부는 사후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청년정책의 방향도 제시했다. 이날 시는 대통령직인수위 청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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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취임 1주년 첫 일정… 코로나19 최일선 방역현장 격려시민방역추진단 | 이계옥 | 051-888-3322 | 2022-04-08박형준 부산시장이 취임 1주년 첫 일정으로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찾았다. 박형준 시장은 오늘(8일) 오후 3시, 송상현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응 현황을 확인하고,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만나 직접 소통했다. 특히 박 시장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이란 꽃말의 마트리카리아를 선사하며 “함께 조금 더 힘을 내 희망의 일상을 맞이합시다”라고 격려했다. 최근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월 3주를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되어 오늘(8일) 0시 기준 7,471명이 발생하는 등 1만 명 이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 최다 42,434명(3.17.) 특히, 인구 10만 명당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66.8명으로 3월 26일 이후 14일째 전국 최소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송상현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직접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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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수산업 위기 극복, 소통으로 활로 찾겠다!”수산정책과 | 박해경 | 051-888-5382 | 2022-04-01박형준 부산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 릴레이, 그 일곱 번째 순서로 부산시 수산업 단체를 만났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일) 오후 4시, 자갈치 부산시 수협위판장 회의실(3층)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수산분야 시정현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를 일상회복과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각계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며 시정 현안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그간 6회에 걸쳐 릴레이 설명회를 이어왔다. 이날 설명회는 릴레이 설명회의 마지막 차례로, 각종 대외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단체 대표 10여 명이 참석해 수산업 현안 해결을 위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이어가며 자유롭게 소통했다. 먼저, 회의를 직접 주재한 박형준 시장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부산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져 준 어업인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수산업계가 위기감을 느끼는 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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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동부산 산업단지에서 기업의 소리를 듣는다산업입지과 | 김정영 | 051-888-4915 | 2022-04-01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일)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이 동부산 지역 산업단지를 방문하고 기업대표들을 만나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늘 방문은 지난 1월 제2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따른 정책 AS 현장방문으로, 동부산 산단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 조합의 요청에 따라 동부산권 산업단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박형준 시장이 직접 방문한다. 먼저, 박 시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업체인 효성전기㈜를 방문하여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들을 계획이다. 효성전기㈜는 부산의 대표적인 자동차용 모터 전문 제조기업으로, 2022년 현재 세계 블로어 모터 시장 점유율이 약 20%에 달하며, 지난해에는 명문장수기업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매해 꾸준하게 성장 중인 부산의 대표적인 중견기업 중 하나다. 박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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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시민과 함께, 시민이 꿈꾸는 미래 부산 만들겠다.”기획담당관 | 김대홍 | 051-888-1742 | 2022-03-30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함께 걸어온 1년, 함께 그려갈 미래’라는 주제로 소통․공감 시민과의 대화, 「시민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 초청 토크콘서트」는 부산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과 바람들을 들어보고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산의 각계각층에서 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3년여에 걸쳐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상적인 삶과 정책 현장의 이야기, 그리고 미래 부산에 대한 바람 등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년간 부산 시정을 이끌어오면서 진단한 부산의 현실을 토대로 유수의 세계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부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될 ‘부산의 미래비전’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