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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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안젤린 마불라 탄자니아 국토부 장관 접견…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당부외교통상과 | 우지연 | 051-888-7742 | 2022-11-0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3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안젤린 마불라(Angeline S.L. MABULA) 탄자니아 국토부 장관을 만나 부산시와 탄자니아 지방정부 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탄자니아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마불라 장관은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11.2.~4. 일산 킨텍스)’에 참석차 공식 방한 중이다. 박 시장은 바쁜 일정 와중에 부산을 방문해 준 마불라 장관을 환영하며, “지난 4월 부산을 방문한 물라물라 탄자니아 외교장관과의 면담에서도 부산과 탄자니아 간 다양한 협력 분야를 논의한 바 있다”고 그간의 교류·협력관계를 강조했다. 마불라 장관은 앞서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공간정보 신기술과 관련한 국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하며, “부산시와 나의 고향인 일레멜라시 등 탄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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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신임 천르뱌오(陳日彪) 주부산 중국 총영사 접견외교통상과 | 김현수 | 051-888-7762 | 2022-11-0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지난 10월 부임한 천르뱌오(陳日彪) 제9대 주부산 중국 총영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천르뱌오 총영사의 취임 인사를 위해 이뤄진 이번 접견에서 박형준 시장은 “주부산 중국 총영사 부임을 축하하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중국과의 여러 상호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천르뱌오 총영사는 “지난 30년 동안 양국은 많은 성과를 이뤘고,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자”고 화답했다. 이어 박 시장은 “중국은 한국의 제2 교역국가”라며, “부산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 도시, 북항 재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천르뱌오 총영사도 “통상, 관광, 비즈니스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특히 관할 지역인 부산을 포함해 지역 차원에서 인적교류와 협력이 확대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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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성창, 구.한진 다대 준공업지역에 대한 개발 청사진 제시”도시균형개발과 | 김경욱 | 051-888-2844 | 2022-10-30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성창기업, 구.한진중공업 부지 등 다대 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되어 온 준공업지역에 대해 관광․문화․휴양․레저로의 기능 전환을 위한 실행계획을 제시하고, 다대포 일원을 해운대(동부산권) 및 북항(중부산권)과 함께 국제적인 워터프론트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다대포 일원은 지난 10년간 대상지와 관련한 개발계획이 수차례 수립․검토되었으나, 정부의 개발 의지 부족과 대상지 대부분이 민간소유인 점 등으로 계획의 실행이 어려웠다. 이에 수많은 관광자원을 갖고서도 활성화되지 못하는 등 동‧서부산간 격차가 심해짐에 따라 부산시는 작년 9월 ‘다대뉴드림플랜’을 발표하고, 1년여의 구상 끝에 올해 10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 성창, 구.한진 등 준공업지역 일원 개발기본구상 수립 55만㎡에 달하는 넓은 면적의 다대포 준공업지역은 지난 50여 년간 시민들의 해안 접근을 가로막아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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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대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 추진대외협력과 | 하도흔 | 051-888-6432 | 2022-10-26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6일) 오후 6시 30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12개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등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11년부터 정례 개최(1차(2011년), 2차(2014년), 3차(2017년), 4차(2021년)) 되었으며, 작년 제4차 회의에서 정상급 격상 및 개최 주기 단축(2년)에 합의 ** 태평양도서국 : 나우루, 니우에,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쿡제도,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피지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는 오늘(26일) 오전 9시 30분 부산시그니엘호텔에서 외교부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회복력 있는 푸른 태평양을 위한 비전(Vision for the Resilient Blue Pac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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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한-중앙아 협력포럼 계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 전개!외교통상과 | 조승환 | 051-888-7744 | 2022-10-25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중앙아시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오늘(25일) 오전 10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2 제15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 중앙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제, 문화, 교육 분야 등 실질협력 증진을 위해 2007년 우리 정부 주도로 설립한 민·관·산·학 연례협의체, 2021년 제14차 포럼부터 장관급으로 격상해 개최되고 있음 이날 포럼에는 중앙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대표단, 주한공관장 등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박진 외교부 장관, 기업인, 학계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박진 외교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형준 시장의 환영사, 중앙아시아 외교장관의 기조연설, 세션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한-중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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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일본 순방으로 일본 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동력 확보해대외협력과 | 김유화 | 051-888-6434 | 2022-10-2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본 3개 도시(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순방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과 일본 주요 지역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이뤄졌으며, 박형준 시장은 순방 기간 도쿄, 오사카 등 일본의 주요 지자체장과의 면담을 가지고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리셉션」과 「제3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 등에 참석했다. 일본은 아직 2030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국가를 결정하지 않았다. 내년에 있을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가 종료된 이후 지지 국가 결정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를 시작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이번 순방을 통해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내 우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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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새정부 지방시대의 서막이 될 첫 행사에 많은 참여 요청”자치분권과 | 정승규 | 051-888-1816 | 2022-10-2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슬로건 : 새로운 대한민국, 살기 좋은 지방시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와 정부 주요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는 매년 각각 개최하던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새정부 출범 이후 통합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첫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새정부 국정과제인 지방시대 구현을 주도하는 부산의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정부에서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으로 통합 입법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지역공약 과제를 총괄 전담할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있는 등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지역의 역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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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한 구‧군 협치 당부자치분권과 | 이승한 | 051-888-1804 | 2022-10-2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16개 구·군 단체장이 「민선 8기 시-구․군 소통․혁신 2차 회의」를 열고, 도시인프라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일 민선 8기 시장과 구‧군 단체장의 첫 만남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구‧군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첫 회의 때 공동 선언한 ‘부산시-구‧군 소통‧혁신 선언’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오늘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시 소속 실·국장과 민선 8기 부산시 모든 구청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차 회의 결과 보고 청취 ▲도시인프라 분야에 대한 중장기 혁신과제 발표 ▲안건에 대한 토론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발표 안건은 실질적인 소통과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부산의 도시 인프라 분야로 미리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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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2025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도시 일본 오사카 주요 관계자 잇따라 만나대외협력과 | 김유화 | 051-888-6434 | 2022-10-22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1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등을 위한 일본 순방 두 번째 도시로 2025오사카·간사이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오사카부(府)를 찾았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시장이 오사카에서 2025오사카·간사이세계박람회 주요 관계자로부터 2025년 박람회 유치과정, 현지실사 대응 전략 등을 청취하고 박람회 개최부지(유메시마섬)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 마쓰이 이치로 오사카 시장과 만나 부산-오사카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두 차례 엑스포를 유치한 오사카의 경험을 공유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와 의미,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과 메가 이벤트 개최역량 등을 설명하면서, 2025년 오사카와 2030년 부산에서 세계박람회가 연속해서 개최될 경우 발생하는 경제적 기대효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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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일본 도쿄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 전개대외협력과 | 김유화 | 051-888-6434 | 2022-10-21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0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 등을 위한 이번 일본 순방의 첫 번째 도시로 도쿄를 방문, 우시오다 쓰토무 도쿄도 부지사와 면담하고 주일한국대사관 주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도쿄에 도착한 박형준 시장은 가장 먼저 우시오다 쓰토무 도쿄도 부지사를 만나 부산시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 우시오다 도쿄도 부지사는 박 시장의 지지 요청에 지난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해 개최된 BTS의 콘서트를 언급하며, 경찰·소방과의 연계가 잘 이루어진 성공적인 콘서트로 이 콘서트를 계기로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 도시의 유치 역량을 대외적으로 확실히 어필했다고 시의 유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박 시장과 우시오다 부지사는 2022년 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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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위해 일본 3개 도시 순방 나서외교통상과 | 신정림 | 051-888-7761 | 2022-10-19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교섭과 제3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3개 도시(도쿄도, 오사카부, 후쿠오카현)를 방문한다. 박형준 시장은 10월 20일 첫 번째 방문도시로 일본의 수도이자, 도쿄올림픽 등 대규모 국제행사 경험이 많은 도쿄를 찾는다. 박형준 시장은 도쿄도청에서 도쿄도 부지사를 만나 도쿄도의 국제행사 경험을 공유받고, 도쿄도 차원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어서,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리셉션에 참석해 일본의 각료, 국회의원 등 세계박람회 관계자 등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프리젠테이션(PT)을 직접 선보이고, 이들과의 환담도 가질 예정이다. 다음 날인 10월 21일에는 2025오사카세계박람회를 유치한 오사카를 방문한다. 박형준 시장은 오사카부(府) 지사, 오사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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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체코 외무부 차관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요청외교통상과 | 정해년 | 051-888-7764 | 2022-10-17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17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마틴 드보르작(Martin Dvořák) 체코 외무부 차관을 만나, 부산-체코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먼저 마틴 드보르작 차관에게 부산 방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체코는 한국과 1990년부터 수교했으며,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라며. “올해 6월 주부산체코명예영사관의 개관으로 부산시와 체코의 경제협력·문화교류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마틴 드보르작 차관은 “따듯한 환대에 감사한다. 부산을 처음 방문했는데 부산의 녹색 기술, 깨끗한 환경, 발전된 기술과 문화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한국과 체코의 협력관계가 굉장히 좋으며, 향후 협력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