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련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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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교(棧橋) landing stage
- 해저면에서 계선안의 천단까지는 다른 계선안의 옹벽처럼 흙막이를 않고 대부분을 비탈지게 흙을 쌓은 것, 구조는 크게 흙막이부와 잔교부로 나누어져서 흙막이부는 일부 흙막이와 흙막이 비탈면에 잔교부는 다리부와 상부공사로 세분한다. 이 때문에 잔교부는 토압과 관계없이 설계가 가능하다. 종류에는 말뚝식 잔교 원통 또는 각통식 잔교 등이 있다. landing pier
- 잔교식 계선안 (棧僑式繫船岸) open type wharf
- 상판(床板)면을 각주(脚柱)로 지지하고 있는 형식의 계선안. 각주로는 철봉. 강말뚝. 철근 콘크리트 말뚝. 철근 콘크리트 우물통. 케이슨. 나무 말뚝 등이 있다.
- 잔다듬 dabbed finish
- 돌공사에서의 표면 마무리의 일종. 끝다듬 또는 표면 고르기의 면으로 양날 또는 한쪽 날로 세밀한 평행선을 파 마무리.
- 잔다듬메 bush-hammer
- 석재 표면의 거친 다듬질에 이용되는 해머의 일종. 선단의 머리 길이가 12 ~ 15m이며, 망치면에 각뿔형의 새김눈이 들어가 있어 그 수에 따라 25목(5매), 64목(8매), 100목(1매)의 3종이 있다.
- 잔디인장수로공
- 산허리 수로공법의 한종류인데 산허리의 침식 및 공작물의 파괴를 막기 위해서 유수의 배출을 목적으로 한다. 경사가 가파르고 물의 양이 많은 경우에는 부적당하나 그 이외의 곳에서는 자연 생물재료이기 때문에 주변의 환경에 매우 어울린 공법이다.
- 잔류 강도(殘留强度) residual strength
- 찰흙의 전단 강도는 일정한 응력 하에서 최대 전단 강도에 이르고, 그 후는 변위량과 관계 없이 일정한 값을 갖는다. 이것을 잔류 강도라 한다. 몇 번이라도 움직이고 있는 낡은 사태 지대의 미끄럼면 부분은 잔류 강도까지 강도가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 잔류 변형 (殘留變形) residual deformation
- 하중을 적재한 다음 이것을 제거해도 변형은 적재 전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이 때의 변형을 잔류 변형이라 한다. 잔류 변형의 대소는 구조물의 소성 정도를 나타내는 하나의 가늠이 된다. permanent set
- 잔류 변형 (殘留變形), 영구 변형 (永久變形) residual strain
- 물체에 하중을 가하면 변형이 생기고, 하중을 제거하면 원 상태로 되돌아 간다. 그러나 하중이 어느 정도 넘으면 하중을 제거해도 원 상태로 되돌아 가지 않고 변형이 남는다. 이 때의 변형을 말한다.
- 잔류 수압 (殘留水壓) residual water pressure
- 해안선에 설치된 구조물의 배후 지반 또는 뒤채움 등의 간극에 파도에 의한 상승 등에 따라서 구조물 앞면에 수위가 낮아진 경우에도 잔류되어 있는 해수를 잔류수라 한다. 이 잔류수에 의한 정수압을 잔류 수압이라 한다.
- 잔류 수위 (殘留水位) residual water level
- 계선안의 수밀성이 크고 백 필링(backfilling)재의 투수성이 작은 경우 앞면의 해수의 수위 변화에 대해 백 필링 속의 수위 변화는 느리며 계선안을 경계로 하여 앞면과 배후에 수위차가 생긴다. 배후 백 필링 속의 수위를 잔류 수위라 한다. 앞면 수위가 떨어지는 경우 배후 수위가 변화의 지연으로 더 높아져 그 압력이 계선안 앞면 방향으로 토압에 가해져 이 수위차에 의한 압력(잔류 수압)이 작용한다. 계선안 설계상 이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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