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숲과 정원이 가진 특성을 모두 살려 다양한 식물과 자연요소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 식물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며 숲 정원을 즐겨보자

해운대수목원에서 가장 많은 수공간을 가지며 경치가 아름답고 심신을 안정되게 만들어 주는 곳. 전망정자(나눔정)에서 휴식을 취하며 새소리와 함께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자.

약 200여종 35,000그루의 장미를 심어 매년 가장 화려한 5월의 눈길을 끄는 해운대수목원의 핫플레이스로 발길마저 묶어놓을 장미의 향기에도 취해보자.

수목원 여유부지를 활용하여 당나귀, 타조, 양 등 유순한 작은 동물원도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휴식공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약 7,000㎡의 잔디광장,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시설이 없어도 귀를 자극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널따랗고 푹신한 잔디만 있다면 아이들이 푸른 꿈을 생생히 펼칠 수 있는 곳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제방의 높이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경사로로 계단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의 편의증진은 물론 수국, 허브, 꽃치자 식재 및 쉼터를 설치하여 향기와 재미와 볼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꽃댕강나무라는 키작은 나무를 이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 자연친화적 놀이시설로 입구에서 출발해 빠른 시간안에 출구를 찾아 나오게끔 만든 공간으로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곳

상수리, 졸참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 대왕참나무 등 다양한 참나무류를 모아서 식재한 곳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마음과 등을 기대고 눈을 감으면 어느덧 신선이 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

모든 생물의 근원이 되는 물을 소재로 연못을 만들어 물속에 뿌리를 내리는 갈대, 부들, 창포, 붓꽃, 투명한 지느러미로 우아하게 꼬리치는 붕어와 비단잉어, 왜가리 그리고 청둥오리가 함께 족욕하는 동식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곳

로즈마리, 핫립세이지, 배초향 등 후각을 요동치게 하는 허브류를 모아서 심은 곳으로 약 500m의 이 길끝에서 마주할 수 있는 건 에메랄드빛 바다와 같은 맑아진 머리와 간결해진 생각들

정이품송 후계목, 소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낙우송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잎이 바늘처럼 뾰족한 나무들로 구성된 주제원으로 사계절 푸른 감성을 제공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