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여성회관을 접한지는 꽤 오래됐는데.참여마당은 처음입니다..저같은 경우엔 여성회관을 통해서 여러가지 취미를 조금씩 살린 대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싶습니다.맨처음 살을 빼볼려구 운동쪽으로 응모를 했으나 당첨이 잘 안되더라구요..그래서 악기쪽으로 오카리나라는 조금은 생소한 음악을 첨 접했습니다.주의 사람들도 오카리나라는 악기는 잘 모르더라구요.저역시 첨 알았으니깐요...이 악기를 배우면서 음계도 전혀 알지 못했던걸 무지에서 조금은 벗어나고. 다른곳에서의 작은 연주까지 정말 뜻깊은 경험을 했어요..(사실은 공연중 내려오다 한번 꽈당한 사건이 저에겐 더 기억에 남네요).두번째로 홈패션을 배우게 됐어요.내손으로 내가 원하든 뭐든 한번 만들어보자는 신념하에 시작해봤는데..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나.내가 만든 가방,앞치마,방석,정말 맘에 들었죠.. 근데 야간반은 수업이 일주일에 한번뿐이여서 조금은 아쉬웠지만..더 설레이기도 했어요.오늘 드이어 미싱을 하는구나라구요..다시한번 홈패션은 야간에 정규반으로 과목 추가해주십사하구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최근엔 에어로빅을 하면서 정말 진정한 땀을 흘리니 정말 상쾌하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여러 사람을 접하는대도 많은 도움이 되고 특히 땀흘리고 기쁨의 웃음은 더없이 좋습니다..이번엔 대기자에 걸려있어 조금은 불안하지만 꼭 올라가서 다시 한번 더 노력해서 날씬하게 함 살아보고 싶습니다.여성회관의 여러 프로그램은 많은 여성들에게 꿈과 열정을 불어넣어주는것 같아 더없이 좋은 짝인것 같아요.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개성있는 프로그램 부탁드리며.특히 야간반에 더많은 꿈을 누릴수 있게 프로그램추가 부탁드립니다..땀흘리는 여성이여 아름답워요.수고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