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최초 2년 연속 1위‘가등급’달성

부서명

총무팀

전화번호

051-669-4211

작성자

총무팀

작성일

2017-08-03

조회수

3916

내용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최초 2년 연속 1위‘가등급’달성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결과 전국 최초 특․광역시 상수도분야 2년 연속 1위‘가’등급 선정

◈ 부산형 물복지 사업 등 친서민 정책 추진, 영업수지 개선, 고객만족도 제고, 공기업 정책준수 등에서 우수한 평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종철)는 행정안전부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특․광역시 상수도분야 2년 연속 1위 ‘가’등급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으로 8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제주) 특·광역시 상수도를 대상으로 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 21개 세부지표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경영평가에서 중위권에 머물다가 민선6기에 들어서면서 혁신적인 상수도 경영으로 2년 연속 전국1위 ‘가’등급 기관에 선정되어 명실공히 상수도분야 최우수 지방공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는 열심히 일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과 직원 간 소통으로 부산형 물복지 사업 추진, 예산절감 및 영업수지 개선, 고객만족도 제고, 공기업 정책 준수 등에서 노력한 결과이다.

  

  김종철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그간 경영개선 노력으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1위 ‘가’등급 기관에 선정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수도 경영혁신을 통해 예산절감 및 영업수지를 개선하고, 부산형 물복지 순수시대를 맞이하여 과감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