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누리 문화광장 조성사업 (남한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
내용
“북향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소통 플랫폼 구축 사업”
● 부산시 내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 조성
● 지역 내 협력기관(복지관, 사회단체 등)과 연계하여 운영체계 구축
● 북향민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 한반도 문화 이해 및 사회통합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통한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
● 취약계층(북향민 포함)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정서적 안정 지원
● 일상 속 문화·취미·교육 활동 참여 기회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
● 지역주민과 북향민 간 교류·소통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형성
사업 필요성 있음
사업일자
~
소요예산
사업위치
전체
사업상세위치
(4826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688, 국민연금 건물5층 (광안동)
사업효과
■ 사업 필요성 부울경통일나눔협의회 사회적협동조합은 부산지역 북한이탈주민(이하 ‘북향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활동하는 법인입니다. 현재 부산시에는 약 880여 명의 북향민이 거주하고 있고, 2023년 기준 약 1,034명이 였으나 타 지역으로 이탈하는 등 인구 유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제3국에서 출생한 북향민 자녀들 역시 부산에 유입되었다가 다시 수도권이나 해외로 이동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지역 인구 감소 및 정책 효과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불어, 부산시 내 북향민 관련 시민단체 및 공익기관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현황 파악과 지속적인 관리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원이 일회성 행사, 물품 지원, 단기 설문조사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실질적인 사회통합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2000년대 초 탈북하여 국내에 정착한 북향민의 경우, 기본적인 의·식·주는 일정 부분 해결되었으나, 고향과 가족에 대한 상실감 및 죄책감으로 인해 우울감과 정서적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겪고 있습니다. 일부는 심리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으나, 이는 충분히 드러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취업 과정에서의 반복적인 탈락 경험, 사회적 관계 형성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북향민들은 점차 고립되고 있으며,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사회참여 기회는 더욱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 내 소속감 없이 고립된 상태로 생활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북향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나아가 남한주민과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한 사회통합형 프로그램 구축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본 사업은 북향민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정서적 안정,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데 그 필요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