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3학년부터는 학교 방과 후 이후로 돌봄을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직장인 부모를 둔 아이들은 학교 정규수업과 방과후수업이 끝나면 빈집에서 혼자 부모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특히 주위에 돌봄을 받을 친인척이 없다면 더욱 혼자 외로운 시간을 보내야합니다. 지역아동센터도 있긴하지만 이곳도 정해진 정원이 있어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안하고 싶습니다. 학교나 인근 작은도서관 혹은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아동들이 부모님의 공백을 메꿀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때 인력은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하여 아이들 학교 숙제도 봐주고 아이들이 단순한 돌봄이 아닌 자라나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부모도 혼자 있을 아이들도 걱정없이 생활하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사랑방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