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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가 증가하면서 지역사회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이 길고, 교통이 불편하여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국어가 서툴러서 지역사회와 소통이 부족합니다.
불법체류 상태에서 일하면서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고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와 충돌이 증가하고 우범지역 형성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어렵고 지역 행사나 공공서비스 정보를 알지 못하고 문화 차이로 인해 지역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낍니다.
장시간 노동,임금체불, 열악한 숙소 등으로 인한 삶의 질이 낮습니다.

사업내용(변경):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이주노동자들이 건강한 삶을 살면서 지역사회와 공존하려면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노동 환경을 개선하며, 의료 및 언어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노동력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산 강서구에서도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공동체, 기업, 지자체가 함께 협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내용2: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이주노동자들이 건강한 삶을 살면서 지역사회와 공존하려면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노동 환경을 개선하며, 의료 및 언어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노동력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산 강서구에서도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공동체, 기업, 지자체가 함께 협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효과: 지역 주민과 이주 노동자를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운영과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지역 사회가 해야 됩니다.
다문화와 함께하는 치유텃밭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의 이해 교육과 문화의 차이로 인한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합니다.

검토의견: □ 검토내용
○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국민의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 및 산업임.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치유농업이 정신적·육체적 상처 치유와 사회성 회복에 효과가 있음이 보고됨.
○ 특히 다문화 가족은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사회적 소외와 정서적 불안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 치유농업 활동 참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됨.
○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 가족에게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신체·심리·환경적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통합 촉진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음.

□ 지원근거:「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부산광역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 사업효과
○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농업 활동을 제공하여 문화적 소외감 해소 및 지역사회 문화 활동 참여 기회 확대
○ 치유농업 참여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져 의료비용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는 예방적 복지 서비스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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