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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목적
- 2024년 기준 부산의 고령화율은 23.53%로 8대 특별⋅광역자치단체 중 최고수치이다.
-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경도인지장애환자는 약 1백만명으로 추정
- 경도인지장애는 반드시 치매로 진행되는데 인지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상태를 최대한 유예시켜 치매 판정을 늦추는 것이 반드시 필요함
- 특히 치매는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제안내용
- 농진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문 치유농업사가 치유프로그램을 실시하면 주의력회복 및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 있음(농진청자 료)
- 이런 연구 결과를 토대로 치유농업사들이 2개소의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대상자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텃밭정원조성과 인지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자원을 활용한 전문적인 인지중재형(인지 자극, 인지훈련, 인지재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주민참여 예산으로 추진하고자 함
- 치매 발생시점을 늦추는 것이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부산시에는 꼭 필요한 사업으로 적극적인 검토와 반영 부탁드립니다.
□ 사업기간: 2026. 03 ~ 2026. 11.
□ 대상: 65세이상 경도인지장애어르신
□ 추진근거
-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19491호
- 부산광역시 치유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관한 법률 제1조
□ 사업 운영 계획
- 인원: 치유농업사 2명, 돌봄인력 3
※ 1명당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3명을 기준으로 산정하여 총 5명으로 구성
- 대상: 주간보호기관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 15명 내외
- 운영장소: 기관내 교육장 또는 농업기술센터, 이불마을센터(연산8동소재) 등 치유농업활동이 가능한 장소
□ 기대효과
- 6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환자들의 치매 판정 시기를 늦추기
- 농진청의 신뢰있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 치매 예방 및 치매 판정 최대한 유예시킴
- 치유농업프로그램효과 (우울감해소, 스트레스감소, 신체능력향상, 사회고립감해소, 소통과 어울림향상, 인지능력 향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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