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지확보 등 단년도 추진 불가로 신규사업 선정 부적절 ○ 충전소 공간 및 인프라 제한: 전기차 충전소는 공간적으로 한정된 영역에서 운영되며, 안전하고 원활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 영화관 설치를 위한 추가 공간 확보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임. 다만, 부지확보 등 애로점 해소 시 장기적 검토 고려 가능성 존재 ○ 운영 효율성: 전기차 충전소는 주로 짧은 시간 동안 운영되기 때문에, 영화 관람을 위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 있음. 또한, 충전 시간 동안 차에 대기하는 시민들의 비중이 낮은 것으로 파악되며 실제 영화관 설치 등을 위한 투입비용 대비 주민편익성 및 수혜범위가 적을 것으로 판단됨. 특히,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등 안전문제와 이러한 위험으로 높아지는 이용자 불안감 등으로 인해 사업 리스크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