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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정보

작성자
안희정
거주지
서구
작성일
2025-03-17

제안사업

카테고리
시정참여형
제목
샛디마을, 어르신의 손길로 피어나는 꽃길_꽃길을 걷는 샛디마을 공동체
내용

1) 사회적 변화 : 오래된 노후 주택이 많아 젊은 세대의 이탈 많아 마을이 고령화되고, 활력이 저하되고 있어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고 쇠퇴해 가는 실정이다. 부산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급속도로 노쇠화하고 있는 지역이 되고 있다.
▸2025년 기준, 부산서구는 부산시 고령화율 23.5%를 웃도는 28% (빅데이터웨이브, 부산시 인구변화 2025.2.6.)
2) 공간 활용 부족 : 마을 내 방치된 빈 공간과 유휴지등이 지역이 더욱 낙후되어 보여 인구 감소와 이탈을 가속화 하고 있어 활용 필요성 절실.
▸샛디마을은 주택의 96.1%가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으로 구성 (2022년 서구 신문)
3)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 필요하고 차후 어르신 일자리로 연계하여 지역의 복지재정적 지원사업 가능성으로 발전시켜 볼 수 있다.
▸부산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샛디산복마을 도심숲 탐방플랫폼 조성사업’과 연계 가능성
4) 공동체 회복 :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젊은 세대와의 연결 기회를 마련.
※ 네덜란드의 소도시 레이든의 경우 주민들은 노령 인구가 많으면서 유명한 지역 대학인 레이든 대학교가 있다. 중세부터 이어져 온 유명한 레이든 대학교 식물원의 경우 식물원 외부 텃밭 형태의 정원에서 꽃 위주의 다양한 식물을 키우는데 지역의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자기가 맡은 구역과 작물들이 있어서 어르신들이 스스로 애정을 가지고 정원을 돌보고 자신들이 키우는 작물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해서 외부인들에게 설명도 해 주었다. 어르신들은 노년에 자신이 좋아하는 흙과 식물을 정성껏 키우며 삶의 보람을 느끼고 지역 대학에서는 그들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일비 정도를 지급하는 자원봉사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우리 부산의 경우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어르신 일자리 형태도 적지 않은데 이런 식의 운영은 지역의 공간을 살리고 어르신 일자리도 연계하여 지역과 개인에게 동시에 보탬이 되는 효율적이고 보람있는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사업위치
사업내용2
1) 불법으로 쓰레기가 투기되고 있는 마을의 빈 공간 등을 활용하여 조경을 통해 계절마다 꽃이 피는 마을로 재탄생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의 사회적 문제도 동시에 해결
2)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
 꽃길 지킴이 : 구역별 담당 어르신을 지정하여 꽃밭 관리
 원예 나눔단 : 개인의 조경경험 지식 공유 및 마을 꽃해설사 활동
 계절별 꽃 축제 기획단 : 마을 꽃 축제 컨텐츠 기획 참여
 꽃차, 꽃밥 연구회 : 식용꽃을 활용한 제품 개발
3) 마을 공동체의 활성화 및 세대 간 교류 기회 창출.
4) 마을의 미관 개선을 통해 관광객을 비롯한 외지 방문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콘텐츠 개발)에도 기여.
사업효과
1)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및 삶의 질 향상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 제공.
일상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활력을 되찾음.
2) 마을 공동체 활성화
주민 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공동체 의식이 회복됨.
세대 간의 연결고리가 형성되어 지속 가능한 마을로 발전.
3) 마을 미관 개선 및 지역 활성화
꽃과 정원이 아름다운 마을로 변모하여 외부 방문객 유입 증가.
마을의 정체성을 개발하고 브랜드화 가능.
기타
추진 배경 및 필요성
1) 사회적 변화 : 오래된 노후 주택이 많아 젊은 세대의 이탈 많아 마을이 고령화되고, 활력이 저하되고 있어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고 쇠퇴해 가는 실정이다. 부산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급속도로 노쇠화하고 있는 지역이 되고 있다.
▸2025년 기준, 부산서구는 부산시 고령화율 23.5%를 웃도는 28% (빅데이터웨이브, 부산시 인구변화 2025.2.6.)
2) 공간 활용 부족 : 마을 내 방치된 빈 공간과 유휴지등이 지역이 더욱 낙후되어 보여 인구 감소와 이탈을 가속화 하고 있어 활용 필요성 절실.
▸샛디마을은 주택의 96.1%가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으로 구성 (2022년 서구 신문)
3)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 필요하고 차후 어르신 일자리로 연계하여 지역의 복지재정적 지원사업 가능성으로 발전시켜 볼 수 있다.
▸부산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샛디산복마을 도심숲 탐방플랫폼 조성사업’과 연계 가능성
4) 공동체 회복 :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젊은 세대와의 연결 기회를 마련.
※ 네덜란드의 소도시 레이든의 경우 주민들은 노령 인구가 많으면서 유명한 지역 대학인 레이든 대학교가 있다. 중세부터 이어져 온 유명한 레이든 대학교 식물원의 경우 식물원 외부 텃밭 형태의 정원에서 꽃 위주의 다양한 식물을 키우는데 지역의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자기가 맡은 구역과 작물들이 있어서 어르신들이 스스로 애정을 가지고 정원을 돌보고 자신들이 키우는 작물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해서 외부인들에게 설명도 해 주었다. 어르신들은 노년에 자신이 좋아하는 흙과 식물을 정성껏 키우며 삶의 보람을 느끼고 지역 대학에서는 그들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일비 정도를 지급하는 자원봉사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우리 부산의 경우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어르신 일자리 형태도 적지 않은데 이런 식의 운영은 지역의 공간을 살리고 어르신 일자리도 연계하여 지역과 개인에게 동시에 보탬이 되는 효율적이고 보람있는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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