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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수욕장 맨발 걷기가 요즘 대세입니다.
걷고 나면 발에 모래를 씻어야 하는데 곳곳에 설치된 수도꼭지에 발을 대고 씻습니다. 문제는 비싼 수돗물을 무한대로 틀어놓고 씻는 것입니다.
제안(1): 동래온천 노천족욕장처럼 수로를 만들고 물을 가두어 빙 둘러앉아
발을 담가 씻을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한다. (수돗물이 많이 절약됨)
제안(2): (1단 수로) 물 높이 낮은 곳, (차등 두기)
(2단 수로) 약간 깊은 곳. (종아리 밑까지 정도 깊이)
(가라앉은 모래는 다시 모아 해수욕장으로._)
해수욕장 인근 지금 수도시설이 설치된 인근에 몇 군데 설정 시설물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물 부족 국가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원수에서 비싼 재료를 들여 몇십 단계의 정수 과정으로 잘 만들어진 수돗물을 무한대로 틀어놓고 쓴다는 것은 장기간의 시간을 계산하면 엄청난 낭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또 다른 편의시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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