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무일푼에 가까운 수준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독거가구에 두꺼비 집 교체하는 사업을 제안하며, 거기에 제가 만들 제품을 써달라는 제안을 합니다.
제가 기존의 두꺼비 집(누전 차단기)에 E-SIM 이라는 통신 칩과, 전기 사용량을 체크 하는 칩이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시제품제작 및 프로토 타입의 제품 제작 까지의 과정이 약 1년을 예상하고 있으며,
해당 기기를 설치한 가정의 전기 소모량을 체크 하여, 고독사등을 미리 방지 하는 시스템 중 중요한 부분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업 아이템 자체는 서울시의 시범사업과 내용은 다를게 없습니다만, 서울시의 시범사업과 다른 점은 차단기에 통신칩이 내장 되어 있어, 인터넷망이 미흡한 지역도 커버 가능하다는 점, 추후 버젼이지만, 통신 기지국 역할까지 하여, 차단기가 설치된 가구에 소정의 소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 바탕의 글로벌 향토기업이 새롭게 탄생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