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인 3월부터 에코델타시티 첫 입주가 시작됩니다. 올해만 약 1100세대, 약 3000명의 입주자가 들어오고 내년에는 약 5000세대. 만명이 넘는 입주자가 물밀듯이 생활권을 옮겨옵니다. 에코델타시티는 주거인구 약 3만세대, 10만명이 거주하게되고 각 기업들과 데이터센터 및 지식산업센터 등 부산시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밀집할 구역입니다.
올해 당장 생활권을 옮긴 입주민은 흙먼지속에서 인프라없이 고생해야합니다. 신도시의 특성상 감당해야할 부분이나 부산시나 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의 단기대책 마련과 대응이 너무나 미흡합니다.
특히, 교통분야에서는 입주자가 살 수 없을 정도로 대중교통과 시내,외 접근성이 부족합니다. 올해부터 교통취약지에 거주하는 약 3000명의 부산시민을 위해 시내버스를 개편하여 주십시오. 강서구청에서 마을버스 개편 예정이지만 배차간격 40분인 마을버스 한두대로는 살 수 없습니다. 시내버스 개편이 불가능하다면 한정면허나 임시 사업으로 명지나 하단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주십시오.
또한, 에코델타시티에서 시내 접근 출퇴근을 위해 에코델타시티사업구역 외곽인 월포마을 도로정비를 통해 서부산 ic 접근도로를 정비하는 등 단기 교통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주십시오.
사업내용(변경)
분야
해양도시안전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사업위치
강서구
사업목적(변경)
부산시 검토결과
검토자
검토자 연락처
검토부서
검토결과
부적합
검토의견
□ 검토내용 ○ 검토결과 부적정 심사기준 ② 계속비 사업 등 단년도 집행이 불가한 사업 에 해당 ○ 강서구 대저2동 월포마을 일원에 에코델타시티와 서부산ic를 연결하는 도로(L=2,000m, B=28m) 건설 시 GB내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협의 등 사전절차 이행 및 토지보상이 필요해 단년도 집행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