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터널앞 교차로는 아침이나 저녁 퇴근길에는 경찰이 보초를 서서 횡단보도 파란불때 감시를 하지만 그시간외에는 자동차나 특히 배달오토바이가 파란불로 바뀌어도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신호가 바뀌어도 항상 몇초이후에 시간이 지나서 신경써서 건너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는 그냥 그 횡단보도쪽은 의식해서 피해서 다른길로 가야해서 육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업요약
부산시 검토결과
검토자
검토자 연락처
검토부서
검토결과
부적합
검토의견
[구군] □ 검토내용 - 우리 시에서는 「부산광역시 보행교통 개선계획(‘16)」 주요계획에 따라 교통약자의 횡단 시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육교, 지하보도 등 입체 횡단시설을 철거와 횡단보도 확대설치 사업을 추진중에 있음 - 지난 ‘05년 이후 부산시 내 육교 93개를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복원하였으며 점진적으로 육교철거를 하고 있음 - ‘09년 부산시가 육교철거 및 횡단보도 복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육교보다 횡단보도를 선호하였음.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71%가 육교의 계단이나 경사로 이용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 또한 해당구간은 보도폭(B=2∼3m)이 협소하여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규칙 해설집(2020년)」에 따른 입체 횡단보도 설치 보행량 기준 미달, 도로 횡단 구조상 육교 및 엘리베이터 설치 공간 확보 어려움 등의 사유로 육교 설치가 어려움 - 육교 설치보다 횡단보도 유지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