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금정산쌍용예가 아파트 주변에 상가들이 있는데요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약국 병원들도 있습니다
이 지역은 아이들 키우기 좋아 유독 아이들이 많은 동네랍니다.
엄마들이 아이들 병원이나 약국에 데려 가거나 가끔 육아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차라도 한잔 하려면 유모차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 지역이 상가들이 거의 다 턱이 있더라고요
이게 유모차나 웨건을 끌고 올라갈려면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꼭 아기 키우는 엄마들 뿐만이 아니라
장애인분들도 휠체어 타고 들어가려면 어려우실거 같습니다
부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도시 장애인에 대한 차별없는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런 상가들에 턱을 없애거나 완만하게 오를 수 있도록 오름목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기 키우기 너무 좋은 동네가 될거 같아요 상권도 활성화 될거 같고요
평소에 생각만 하고 있다가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있다 해서 한번 건의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