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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태 문제점
- 용호만 매립지 중 현재 남아 있는 부지는 하수처리장 용도였으나 유휴부지로 변경되어 현재 부산시에서 1/4 정도는 시티투어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는 장기 방치 된 채로 있어 도시미관 훼손은 물론 하절기는 잡초무성,해충발생 등으로 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음.
- 현재 동국제강 부지 등 용호만 일원에는10,200세대의 주거시설과 상가건물 및 부속상가, 유치원 4개소,공립학교 4개소(초등2,중,고)로서 상주인구 35,000명 정도(지방 1개 시·군과 비슷한 규묘) 밀집되어 있는 도시로 형성되어 있음 - 최초부터 모든 부지가 부분적 나누어 용적율 만 높게 책정허가 건축 됨으로서 상대적으로 주민의 휴식 공간, 편의시설, 쾌적한 녹지공간이 부족한 상태이며 지벙재정(취등록세,재산세 등) 수입원의 역할만 하였음
- 기형적인 도시 개발로 부족한 녹지공간을 용호만 매립지 중 현재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하수처리장 부지(현재 유휴부지 관리/0000평)에서 보완이 필수적으로 대두되고 있음
2. 보완개선 요청
- 현재의 용호만에 남아있는 유휴부지를 활용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테마 생태공원,장미공원 등 힐링공간 조성
- 4계절 꽃 단지, 진달래 동산 등 어울러 지는 쾌적한 산책길 조성
※ 북구의 경우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앞 화명생태공원과 인접한 북구청 이전 예정지였던 부지(화명동2280번지)에 장미공원 및 산책 조성 된 것을 참조
3. 기대효과 : -장기방치 유휴부지에 주민 힐링공간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
- 용호만의 비정상적 도시계획의 보완적 역할로 피해 주민들에게 보답
- 도시미관 개선으로 이기대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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