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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제기
- 세계적으로 인구감소 문제는 가속화되고 있음.
- 부산시의 경우, 1년 새 1%(3만명)가 줄어들어, 전국 평균 감소치인 0.39%를 훌쩍 웃돌아 더욱 심각한 상황임 국제신문, 2023.01.15., 부산인구 1년새 3만명 감소..하국 1인가구 1000만 눈앞
- 아울러, 지난해 부산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여 서울 다음으로 낮은 지역임 부산CBS, 지난해 부산 합계출산율 0.72명..역대 최저, 2023.02.22
- 결혼의 가치관이 변화되고, 결혼 후에도 출산에 대한 인식이 저하되어 출산율 제고를 위한 사회적인 지원은 보다 공격적이고 집중적일 필요가 있음
- 현재 각 지자체에서는 출산축하선물을 각 보건소에서 지원하고 있음. 그러나
“저도 딸아이 3명을 두고있고, 출산때 마다 느꼈던거지만 출산축하 선물이 실제로는 너무 실용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어요(3자녀 모 인터뷰).”
- 이에 임신준비자에 대한 신청을 받아 대상자 확대가 필요함. 또한 보다 실효성 있고, 체감할 수 있는 임신 및 출산 축하선물세트 구성(추가)이 필요한 시점임
■ 사업내용
⇒ 결혼을 한 대상 + 출산을 원하는 대상 + 출산을 한 대상으로 유산균 실속영양제 지원이 필요
- 사업대상 : 결혼을 한 가임여성(결혼준비여성, 출산여성)
☞ 현재 임신확인서, 출산확인서 뿐만 아니라 결혼증빙서(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만 있다면 누구나가 영양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확대가 필요함
☞ 그러나, 한정적 예산과 자치구의 재정부담 등을 감안하여 기존 임신출산 축하선물(유산균영양제)의 제품 추가하는 등 단계적 확대가 필요
- 사업내용 : 기존 출산축하 선물의 실효성, 효과성 전무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필요하면서도 출산율 제고, 건강증진을 위한 “실속유산균영양제 지원”으로 추가
※ 기존 임신축하 선물 : 손싸개, 엽산, 철분제, 모유저장팩, 딸랑이 등
- 특히, 기존에 제공하는 엽산 등의 제품이 질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 지원자가 발생하고 있어 개편이 필요하다고 사료됨
“ 출산선물을 좀 더 실용적인 물건을 제공했으면 좋겠음. 유산균이나, 아연, 엽산 같은 영양제도 좀 더 좋은 제품을 줬으면 좋겠다(2자녀 모 인터뷰)”
- 이에 영양제유산균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대상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필요가 있음
■ 기대효과
- 출산을 준비하는 시기 여성을 위한 유산균 지원을 통해 기존 가임여성에 대한 건강증진 강화
- 임신대상자의 건강과 출산후 모든 대상자들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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