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대상 : 부산에 거주하는 65세이상의 실질적인 홀몸 노인
-서비스 내용 : 병원동행 매니저를 파견하여 병원진료 지원(진료 동행하여 접수, 진료, 검사 보조, 진료 내용을 보호자에게 전달)
-서비스 비용 : 1시간 5,000원 추가 30분당 2,500원(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서비스 비용 무료)
교통비 및 진료비 미포함(본인부담)
-서비스 절차 : 하루 전까지 서비스 신청(유선)
사업내용(변경)
혼자 병원진료를 다니셔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병원동행 도우미를 파견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병원진료를 지원함으로서 제때 의료서비스를 받고 과잉순회진료를 예방하며 병원진료를 위한 외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서 보호한다.
사업시작일자
2024-01-01
~
2024-12-31
소요예산
￦470,000,000
사업위치
사업목적(변경)
사업내용2
혼자 병원진료를 다니셔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병원동행 도우미를 파견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병원진료를 지원함으로서 제때 의료서비스를 받고 과잉순회진료를 예방하며 병원진료를 위한 외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서 보호한다.
사업효과
1. 병원진료가 어려워 제 때 진료를 받지못하는 노인을 지원함으로서 중증질환으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 2. 통원치료가 힘들어 퇴원하지 못하는 노인의 입원일수 감소 3. 진료 내용을 보호자가 정확히 인지함으로써 불필요한 진료 감소 4. 외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길잃음, 넘어짐 등)에서 보호
기타
혼자 사는 노인이 증가함에따라 혼자 병원진료를 가야하는 인구또한 증가하고 있음. 자녀가 부산에 거주하더라도 평일의 경우 직장에서 근무를 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 진료를 매번 동행하기란 힘든 상황임. 서울시와 경기도의 경우 병원진료 동행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반면 부산은 민간 기관의 유료 서비스 조차 많지 않고 있다하더라도 비용부담이 크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에게는 이용이 어려움. 혼자 병원 진료를 가야 하다보니 작은 병을 키우기도 하고 제 때 진료 받지 못해 입원치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의료보험의 손실도 크다고 보여짐. 병원진료 동행 서비스가 시 차원에서 운영된다면 부산시민의 삶의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생각됨.
부산시 검토결과
검토자
검토자 연락처
검토부서
검토결과
부적합
검토의견
□ 검토내용 ○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소득하위 70% 이하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일상생활지원 영역의 외출동행서비스를 통해 보호자의 동행이 어려운 경우 등 생활지원사가 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인구 및 사회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돌봄수요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형 통합돌봄사업’을 시행 중에 있으며, ‘19년 2개구를 시작으로 ’23년 현재 16개 구·군 전체로 확대하여 추진 중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아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청소, 세탁, 외출동행 등 가사지원 - 일반식, 반찬 조리, 배달 등 식사지원 - 사회적 관계망 유지위한 돌봄활동가 양성·지원 - 기타 구·군 특색에 맞는 특화사업 등
○ 또한, 「장애인 활동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만6세 이상부터 만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들에 대해서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에서 활동보조의 경우 활동지원사가 파견되어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신체활동, 가사활동 및 이동보조 등을 지원하고 이동보조의 경우 병원 등 방문 및 귀가 시 부축 또는 동행, 외출 시의 신체활동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통하여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제안사업 목적과 유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