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듣지 못하고 말도 못하는 이중고의 장애인 청각장애인이 많습니다.
요즘은 의학의 발달로 임신 초기부터 다양한 검사를 통해 태아의 이상 유무를 철저히 파악하고 있지만 그래도 농아가 태어나는 경우는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전 세계 수어를 언어로 사용하는 농인들의 숫자는 상당한데 우리 부산만 해도 3천여명이나 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비장애인들과 당당하게 살아가기 보다는 소규모 공장이나 정부 지원금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제안사업은 눈에 보이는 시설이나 장치보다는 농인들과의 원만한 소통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시가 시민들 전체를 대상으로 각구별로 수어교육을 해 주는 장을 마련해 주었으면 하는 것을 참여예산을 통해 제안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업내용(변경)
코로나19 감염병 브리핑을 통해, 또 각종 정부 정책 발표때 마다 TV를 우리와 가까워진 수어통역사. 수어 통역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어울리지 못하는 이들 농인들을 위해 부산 시민 가운데 원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부산시는 인접한 2개구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전문적인 강사로 하여금 3개월 정도 집중 수어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2030엑스포와 관련 부산시민 전체가 수어통역사라는 것은 어쩌면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될 수 도 있을 것 입니다.
분야
복지분과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사업위치
전체
사업목적(변경)
사업내용2
코로나19 감염병 브리핑을 통해, 또 각종 정부 정책 발표때 마다 TV를 우리와 가까워진 수어통역사. 수어 통역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어울리지 못하는 이들 농인들을 위해 부산 시민 가운데 원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부산시는 인접한 2개구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전문적인 강사로 하여금 3개월 정도 집중 수어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2030엑스포와 관련 부산시민 전체가 수어통역사라는 것은 어쩌면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될 수 도 있을 것 입니다.
사업효과
일정기간 수어를 배워 익힌 이들이 검증을 통해 자격을 얻게 된다면 병원, 은행 관공서, 백화점 등의 시설에 통역사로 자원봉사나 혹은 사례를 받고 근무할 수 있는 일종의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진정한 화합과 올바른 소통을 위해 부산시에 등록된 3천여명의 농인들을 위해 시민 전체가 팔 걷어붙여 수어통역사가 될 수 있다면 타 지역은 물론 외국에서도 적잖은 관광객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타
수어는 교재에 의해 초급과 중금으로 나눠지는데 현재는 주로 기독교나 천주교 등 종교단체에서 약간의 실비를 받고 교육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만일 부산시가 수어교육에 관심을 가져 준다면 교육장소는 주민센터나 유사 시설을 통해 충분하리라 보여지며 수어교재는 수강생이 자부담하거나 시에서 일률적으로 제작해 배포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수어교육에 애착을 가지도록 수강생의 자부담으로 했으면 좋겠고 다만 시간을 내어 지도하는 수어강사들에게 있는 약간의 사례비만 책정하시면 모든 것은 가능하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결론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수어교육 사업에 타 장애인 단체에서 편파적이라고 지적할 수 도 있겠지만 이런 교육은 시민들 스스로 교재를 구입해 교육을 받는 것인 만큼 무난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