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인파크(하마정사거리~동래구 원동역)의 산책로가 약 6km에 달하는 반면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산책로 중간중간에 있는 역사 내 화장실을 찾아서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음. 주로 산책로를 이용하는 분들이 나이가 많은 어르신이 많아 급히 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음. 그린라인파크에서 운동하는 주민들을 위한 간이 화장실을 설치하여 주민 편익 증진을 제고했으면 함.
사업내용(변경)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사업위치
사업목적(변경)
부산시 검토결과
검토자
이연우
검토자 연락처
051-665-4447
검토부서
자원순환과
검토결과
부적합
검토의견
□ 검토내용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제10조의2에 따르면 “전기, 수도, 오수 등의 문제로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기 어려운, 산악, 해변, 하천 주변 등에 간이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해당지역은 간이화장실 설치 요건에 해당하지 않음
○ 해당지역은 전기, 상·하수도 등 연결이 가능한 도심지역으로 간이화장실(재래식)이 아닌 공중화장실(수세식) 설치가 타당함.
○ 하지만, 해당지역은 철도청 부지로 거제해맞이역 주변에 조성된 산책로는 공간이 협소하여 설치공간 확보가 어려우며, 부지사용을 위해 철도청과의 협의, 도시계획시설 변경 여부 등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단년도 추진이 불가하여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함.
○ 현재 조성된 산책로 약 500m 거리(도보 4~5분)에 동해남부선 철도역 화장실과 개방화장실(거제교회)이 있어 다소 불편하나 이용가능한 공중(개방)화장실이 있으므로 이를 우선 이용하고, 추후 공중화장실 필요성 및 부지확보 가능여부 등 제반사항 을 검토 후 설치를 추진토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