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138에 위치하고 있는 블루포트는 문화, 예술, 교육, 일자리, 창업 등 다양현 형태의 교류 공간으로써 21년도부터 운영해 온 것으로 파악됨. 2년간 다양한 활동(성과 발표회, 전시회 등)을 한 것으로 파악되나 담당 구청인 영도구청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 볼 수 없으며 행사가 있지 않은 경우 지속적인 예산 낭비가 우려됨. 해당 위치에는 현재 영도구에서 커피조성 사업으로 모모스커피부터 다양한 커피 관련 업체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근 거리도 보수공사 진행중에 있음. 블루포트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및 영도 관광 활성화 차원으로 누구나 편하게 머무르다 갈 수 있는 공간 조성 필요. (미니도서관, 반려견 놀이터, 테라스 등의 조성)
사업내용(변경)
영도구 지역 주민 참여형 휴게 공간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구 인식제고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사업위치
영도구
사업목적(변경)
사업내용2
영도구 지역 주민 참여형 휴게 공간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구 인식제고
사업효과
영도구 지역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영도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커피 등)과 연계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영도구 인식개선/젊은 층 유입
기타
부산에서도 영도구는 항만과 거리가 먼 구들에 비해 비교적 가깝습니다. 유통거리가 멀지 않은 이점을 이용하여 커피 사업뿐만 아니라 젊은 층들의 수요를 끌어 들일 수 있는 의류/애견/슬세권/공원조성 등을 통해 단순히 머무르다 떠나는 공간이 아닌, 정착 할 수 있는 영도구가 되길 바랍니다.
영도구는 부산 내 지역, 타지역 등과는 다르게 제주도와 비슷한 형태을 하고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중심부는 산, 겉으로 바다가 둘러싸고 있는 형태)
현재 부산에서 젊은 층의 수요가 많은 진구/수영구 및 위 언급한 제주도를 보면 왜 수요가 많은지 혹은 왜 한번 쯤 살아보고 싶은 지역인지 등 수요조사를 하면 어느정도 범위가 좁혀 질 것으로 사료 됩니다. (문화공간, 일자리가 주된 원인으로 파악 됨)
제주도/영도와 같은 지역은 대한민국에서나, 세계적으로나 흔한 지역이 아닙니다. 특히나 영도는 제주도에 비해 땅덩어리가 작기 때문에 인구를 밀집시키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