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정보

작성자

김경란

거주지

동래구

작성일

2022-03-31

제안사업

카테고리

지역참여형

제목

종이팩(멸균팩) 수거함 설치 및 시민 교육

내용

- 시범사업 지역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에 종이팩(멸균팩) 수거함 설치
- 종이팩(멸균팩) 분리 수거에 대한 시민 교육
- 종이팩(멸균팩) 분리 배출 담당 인력 배치
- 시민에게 종이팩(멸균팩) 수거에 참여에 대한 보상(환경 마일리지 등)
- 수거한 종이팩(멸균팩) 배송비(멸균팩 자원 순환 가능한 업체로 배송)

사업내용(변경)

분야

환경분과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사업위치

전체

사업위치2

시범사업지역 동별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아파트) 등

사업목적(변경)

사업효과

기후위기로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은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다. 부산도 ‘스마트 그린’이라는 슬로건으로 환경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중 플라스틱 사용량은 점점 늘어가고 있다. 플라스틱은 생산 단계부터 재활용까지 탄소 배출이 종이팩의 3배이다. 탄소 배출이 1/3 적은 종이팩은 플라스틱 용기 대신 음료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면서 사용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자원 순환으로 이어지기에는 시민 의식도, 시스템도 마련되어있지 않다.
우유팩과 종이팩(멸균팩)은 자원 순환 방법이 다르다. 종이팩도 잘 모으면 충분히 자원으로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우유팩이나 종이와 함께 배출되면 자원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종이팩은 펴고 음료를 씻고 말려서 배출을 해야 한다. 시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가까운 곳에 종이팩(멸균팩) 수거함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면 탄소 중립에 한 발 더 나아가는 부산으로 거듭날 것이다. (KBS 오늘 무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