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정보

작성자

서3동주민자치위원회

거주지

금정구

작성일

2022-03-31

제안사업

카테고리

지역참여형

제목

이벤트가 있는 『윤산도령과 미로낭자 사랑이음길』 조성 사업

내용

사업1: “윤산도령과 미로낭자”의 사랑이음길 조성
󰏚 산책로 정비 : 총 45,000,000원
 ◯ 이 정 표: 5개소 x 2,000,000원 = 10,000,000원
 ◯ 목책계단: 1식   x 20,000,000원 = 20,000,000원
  ▸ 등산로 토사유실 방지
 ◯ 야자매트: 매트(길이 10m x 폭 1m) 100개 x 150,000원 = 15,000,000원
  ※ 급경사지는 추후 친환경 데크 설치 필요
󰏚 인증샷 포토존 및 ‘윤산도령과 미로낭자’ 상징물 설치 : 총 24,500,000원
 ◯ 포 토 존: 3개소 x 2,500,000원 =  7,500,000원
 ◯ 상 징 물: 2개소 x 8,500,000원 = 17,000,000원

사업2: “땅뫼산을 지나 윤산 찍고 미로 가즈아!(인증샷 이벤트)” 추진
󰏚 이벤트 참가자 제공 경품 : 총 30,000,000원
 ◯ 미로시장 상품권: 1,000명 x 20,000원 = 20,000,000원
 ◯ 기념품(메달): 1,000명 x 10,000원 = 10,000,000원

사업내용(변경)

분야

환경분과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69,500,000

사업위치

금정구

사업위치2

금정구 ‘땅뫼산~윤산 정상~미로시장’을 잇는 산책로

사업목적

1. 제안 배경
○ 서동은 섯골의 한자 표기이며, 조선시대부터 50호가량이 옹기종기 모여 살던 곳이었는데, 1968년도를 시작으로 영주동 정책이주민의 유입이 있었고, 70년대 금사공단 발전으로 한때는 남포동에 빗대 서포동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졌던 곳이다. 이 무렵, 자연스럽게 기존시장은 향토시장, 상가시장, 골목시장 등으로 발전하였고 이후 3개 시장을 합쳐 이름을 미로시장으로 부르고 있다.

○ 금사공단의 쇠락과 뉴타운 사업의 지지부진 및 해제 등으로 사회기반시설은 물론 거주환경이 열악해지고 인구가 점점 줄고 있어 우리마을의 재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내 보자는 주민열기가 모여, 지난해 12차례 토의하며 지역 자랑인 윤산과 미로시장을 무대로 토착민과 이주민의 사랑과 애환을 담은 “윤산도령과 미로낭자” 이야기책을 발간하였다.

2. 제안 이유
○ 윤산은 부산 시민의 힐링 산책로로 각광을 받고있는 땅뫼산 황토길과 연결되어 있고 인근에 지하철 1, 4호선이 있으며, 서동, 금사동, 부곡동, 오륜동 등과 접해있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수영만과 회동호 풍경, 여기에 더해 금정 시가지와 병풍처럼 펼쳐진 금정산 조망이 일품이며, 또한 대동대학, 가톨릭대학 학생들의 데이트 길이자 인근 주민들의 건강 산책로로 사랑받는 산으로서 쾌적하게 정비하고자 한다.
○ 특히, 제안배경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서동 지역은 사회기반시설은 물론 거주환경이 열악하여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인프라 구축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 이야기 책을 바탕으로 윤산 정상에 온 사람은 반드시 책에 나오는 「윤산도령과 미로낭자 길」을 따라 미로시장을 찾도록 ‘이벤트가 있는 《윤산도령과 미로낭 자 사랑이음 길》 조성 사업’을 제안하고자 한다.

사업목적(변경)

사업효과

○ 본 사업추진으로 서동 관광자원으로서의 경쟁력이 강화되면, 땅뫼산에 온
시민들이 윤산도 오르고 미로시장에서 장도 보는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예전 이상으로 지역이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애향심과 결속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요약

□ 검토내용 : 윤산 내 등산로 정비를 통한 쾌적한 산림환경 제공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 적정사업비 : 69,500천원
○ 이 정 표 5개소, 목책계단, 야자매트, 인증샷 포토존, 상징물 등 설치

첨부파일

• 362번 윤산도령과 미로낭자 사랑이음길 조성사업.hwp (파일크기: 1 MB, 다운로드 : 51회)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