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거제동에 있는 해맞이 역을 지나다가 올치그로우라는 실내 스마트팜 시설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기해서 이리 저리 둘러보면서 학교 아이들이나 경로당에 있는 어르신들이 실제로 작은 실내 수경 작물을 재배하면 아이들 정서상에도 좋고 어르신들도 작은 일거리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산시에서 예산이 허락된다면 이러한 사업을 하면 어떨까요?
실제로 수경 야채를 키워서 건강한 먹거리도 자급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좋아 보입니다. 유럽이나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사업을 하고 있다는 뉴스도 본 것 같습니다. 검토하셔서 추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업내용(변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정서를 심어주고 실버세대인 우리 어르신들에게 작은 일거리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만듬
분야
관광해양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사업위치
부산진구
사업목적(변경)
사업내용2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정서를 심어주고 실버세대인 우리 어르신들에게 작은 일거리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만듬
사업효과
소규모 수경 작물 재배를 통해 세대간에 건전한 사회적인 정서를 심어줌과 동시에 건강한 먹거리도 동시에 제공함
부산시 검토결과
검토자
이세정
검토자 연락처
051-605-4472
검토부서
일자리경제과
검토결과
부적합
검토의견
□ 검토내용 ○ 스마트팜을 최적의 환경에 맞게 설계하고 구축하는 일이 쉽지 않으며, 그에 따른 예산확보가 어려운 실정임. 전문적인 기술과 함께 스마트팜을 유지보수하는 데도 추가적인 인력이 필요하고, 설치 시 공간의 제약이 있으며 설치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어려움. 고도의 기술과 자본력이 필요한 스마트팜은 들어가는 자본에 비해 결과가 부진하고 재정적 효과가 떨어지는 사업이므로 현실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름. 또한 생산목적이 아닌 주민의 취미생활 도모 등을 위한 것으로는 기존에 시행중인 ‘도시농업 육성사업’으로 대체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2022년도 도시농업 육성사업으로 예산 30,000천원을 확보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매년 사업추이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중이므로 해당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