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적으로 해당 공간은 온천천으로 내려가기 위한 통행자를 위해 마련되었지만 나무 그늘 아래라는 점을 활용해 어르신분들이 의자를 두어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시곤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간혹 그 의자를 누군가가 치워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온천천으로 내려가는 길목이 그리 넓지 않다보니 통행자의 불편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려가는 길목의 아래 혹은 나무 그늘 아래 어르신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여 통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어르신의 쉼터 공간도 마련하고자 합니다.
사업효과
통행이 불편했을 통행자의 원활한 통행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이웃 어르신분들이 나무 그늘 아래서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어르신이 느낄 공허함을 덜어드릴 수 있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