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온천천을 따라 운동을 하곤 하는데 제가 사는 부곡동에서 부산대를 지나다보면 다리밑이나 터널 내 등 지하도 군데군데 정비가 미흡하거나 가로등이 있지만 좀 어두운 구역들이 보입니다.
물론 부산대역 근처는 벽화나 편의 시설들이 있지만 그곳을 제외하면 부족해 보입니다. 벽화와 밝은 가로등(led등)을 다른 구역에도 더 확대하면 좋겠고 장전역 부근에 있는 것처럼 군데군데 빔조명 설치하여 좋은문구나 금정구 행사 등 홍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천천을 따라 동래구로 가게 되면 더욱 더 금정구와 비교를 하게 됩니다. 금정구도 온천천을 전체적으로 정비하여 더 이용하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