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정류장 마다 정차하거나 차량을 변경 시 워낙 큰 반경을 차지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항상 따르고 또 이로 인해서 원활한 교통상황이 나오지 못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버스 뒤, 옆에 LED 판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에게 미리 알려줌으로서 이러한 문제 해결을 기대해본다.문제 해결 방법으로는 버스 옆과 뒤에 LED판을 설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버스가 차선 변경할 시, 후방방향지시등이 켜지면서 이와 함께 “양보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LED판에 나타난다.
또한, “지난 일을 대할 때는 Cool해져라”, “분노는 수그러들고 마음은 넓어진다.” 등의 배려가 담긴 글귀로 시민들의 건강한 운전라이프를 활성화한다.
위급 상황 시(응급환자발생, 화재발생, 범죄발생 등), LED판에 상황에 맞는 문구(ex- "위급상황이니 길을 비켜주세요.“)를 제시하여 위급 상황을 대처한다.
GPS시스템은 인공위성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미리 지정해놓은 지점(정류장 부근)을 버스가 통과하면 안내방송이 나오도록 되어 있는 장치인데, 이것을 이용해서 다음 정류장까지의 거리를 LED판에 계속 표시한다.
버스의 옆면인 광고면(차도, 인도면)에 LED판을 설치해서 기본 버스에 적용되어 있는 포스터 광고보다 더욱 빠르게 변경할 수 있는 것과 풀 칼라 LED판이기 때문에 더욱 생동감 있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것 등의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