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가는 요즘 이동가방에 넣어 대중교통을 탈 수 있으나 예민하여 짖거나 우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택시는 대중교통이 아니라 기사님의 판단에 맡기는데 알레르기 문제로 거절하는 기사님들 외에 단지 싫다는 이유로 승차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새벽에 아플 때 1인가구 같은 경우는 택시를 타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자차가 없이 이동이 어려운 경우는 꼭 필요한 교통수단인데 이를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민간업체가 있긴 하지만 부산에는 한 곳 뿐입니다. 반려동물에 대해 전문적으로 기사님에게 교육시켜 펫택시 전용기사라는 직업도 생겨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