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변 산책을 즐기고 있는 시민입니다. 요즘은 날씨도 따뜻하고 벚꽃도 예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수영강변부터 민락수변공원까지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봄,겨울에는 황사를 비롯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들이 많아도 노인들은 핸드폰 사용이 서툴다보니 미세먼지가 심한지 확인도 잘 못하고 산책을 할 때가 많습니다. 다른 구에서 색깔로 공기질을 표현하는 미세먼지 신호등이라는 걸 봤습니다. 어린이나 노인들이 쉽게 공기를 확인할 수 있어서 더 건강한 산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