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정보

작성자

황성필

거주지

수영구

작성일

2021-03-30

제안사업

카테고리

지역참여형

제목

수영구 동래 고(옛) 읍성 보존유적지 어울길 조성

내용

- 사업신청 위치(망미배산로 40~48일원)는 통일신라시대 토성과 우물 등이 발견된 동래 고(古)읍성 보존 유적지로 역사적 유서가 깊은 곳이나 현재 외벽은 콘크리트 옹벽으로 보존 유적지임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임

- 또한, 2020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 유실 피해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재해위험방지를 위한 승수로 공사 시행 필요

- 이에 옹벽 상단부에는 기와모양의 타일을 부착하고 하단부 벽면에는 청고벽돌을 부착하여 보존 유적지의 특색 반영 및 역사적 정취를 느낄 수 있게하고, 승수로 공사를 함께 시행하여 안전한 돌담길을 조성하고자 함  

소요사업비 : 55,000천원
- 공사비(벽돌·타일 시공 및 승수로 공사)= 50,000천원(신청사업비)
- 유적지 안내 표지판 설치비 = 5,000천원(주민자치회 자부담)

○ 콘크리트 옹벽에 청고벽돌과 기와모양 타일 부착 
◯ 옹벽 상부 승수로 공사시행
○ 규모
  - 100 × 2.5㎡ = 250㎡

 

 

사업내용(변경)

분야

경제문화

사업시작일자

 ~ 

소요예산

￦50,000,000

사업위치

수영구

사업상세위치

수영구 병무청 뒤 망미배산로 일원

사업목적(변경)

사업요약

□ 검토내용
- 토성 하단의 외벽의 경우 문화재라고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콘크리트 옹벽에 단순한 타일 부착의 행위는 경미한 행위로 문화재청의 허가 불요
유적지 안내 표지판이 병무청 및 공원 내에 각각 기설치 되어 있으며, 추가 설치의 경우 토성에 직접 설치만 아니라면 위치 협의 후 설치 가능
- 승수로 공사의 경우 장기적으로 안전사고 방지 및 문화재 보존을 위해 필요한 공사로 판단은 되나, 해당 토성이 매장문화재보호법상의 매장 문화재에 해당되므로 문화재청 협의사항으로 상세 공사 설계서 등을 첨부하여 허가를 득한 후에야 시행이 가능할 것
□ 적정사업비 : 55백만원